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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송시현의 <月刊 ‘꿈결 같은 세상’> - 음유시인 송시현 제6호 <1> ‘약속의 나라 2016’ (작사 송시현/ 작곡 송시현/ 편곡 송시현) 피처링: ‘허밍플랜트’ 2016년 6월, ‘호국보훈’ 의 달에 맞추어 드디어 송시현의 ‘통일염원 나라씨리즈’의 마지막4편 ‘약속의 나라’가 다시금 완성되어 여러분을 찾는다. 송시현은 대중가요계의 매우 성공한 작곡가 이면서 또한 가수 이기는 하지만 이상하리만큼 대중적 히트 포인트 보다는 역사 속에 자신의 음악을 남기고자 하는 의지가 더 유별나 보이는 게 사실이다. 늘 그래왔듯이 그의 음악엔 시대가 보이고 우리 겨레와 우리 사회 앞에 당면해 있는 숙제가 보인다. 우리는 우리의 미래와 ‘통일’을 약속한 것일까? 그리고 그 약속을 위해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 이제 우리는 ‘약속의 나라 2016’ 의 문을 열고 감상해 보자. 스튜디오 세션스타 베이시스트 신현권의 화려하고 힘 있는 베이스 리프로 시작되는 ‘약속의 나라 2016’ 은 Rock을 기반으로 하여 아카펠라로 시작하면서 합창과 밴드 사운드의 새로운 융합을 시도하고 있으며 기타리스트 반상균과 이성열을 통해 이 작업을 완성하고 있다. 현란하고도 의미 심장한 기타의 프레이즈와 함께 멀리서 들려오는 해맑은 어린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통일을 향한 우리의 약속이 얼마나 절절하고 무게 있는 일인지 다시금 우리의 가슴을 힘차게 두드린다. 피처링에는 허밍플랜트와 뮤지컬배우 합창단, 그리고 피아노에는 최태완, 건반에 임해권, 드럼에는 이재락이 연주를 맡았다. <2> ‘우리의 소원 우리의 나라’ (작사 송시현/ 작곡 송시현/ 편곡 송시현, 이영준, 김영철) 피처링: 허밍플랜트 송시현은 말한다. “저는 2016년도에 저의 지난 반평생을 통해 앨범을 발표 하면서 한 곡씩 한 곡씩 띄엄띄엄 발표해 왔던 통일염원 나라 씨리즈를 모두 묶어서 한 곡,한 트랙으로 발표 하는 게 이번 월간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준비한 가장 큰 소망 이었습니다” 그렇다! 드디어 <1편 가야 할 나라> <2편 그리운 나라> <3편 평화의 나라> <4편 약속의 나라>가 한 곡으로 정리되어 <우리의 소원 우리의 나라> 라는 제목으로 무려 러닝타임 14분 15초의 大曲으로 태어났다. 그 동안 발표한 <통일염원 나라씨리즈>를 한 곡으로 감상 할 수 있는 하이라이트 합본 이면서도 大曲! 한 곡, 한 트랙으로서 가져야 할 스토리텔링의 드라마틱과 음악적 완급을 착실하게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무대에서 이 노래를 한번에 다 듣는다면 듣는 이의 마음이 어떨까 하는 희열에 사로잡히게 된다. <우리의 소원 우리의 나라>가 통일을 향한 우리의 기도가 되어 이 노래로 우리의 소망을 대신하게 되기를 빈다. 뮤지션 송시현이 늘 말하듯 우리의 노래는 민중과 대중의 기도가 되어질 것이라 믿는다 했다. 그래서 이 시대, 우리의 열망을 대변 할 이 노래가 더욱 절실하게 소중한 것이다. *이제 앞으로 하반기7월부터는 송시현의 좀 달라진 사운드와 비트를 발견하게 되실 겁니다. 지금까지 6개월이 지난 음악 인생의 기록 이었다면, 이제 향후 6개월은 새로운 도전이 그의 음악중심을 차지 할 것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