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신디로퍼를 꿈꾸는 또 한명의 소녀 등장! 지난 여름, 데뷔앨범 [달라] 로 신고식을 치르고, 매 방송마다 온라인 실시간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가 된 당돌하고 발칙한 신인 "혜이니" 가 두번째 앨범인 ‘LOVE 007’로 돌아왔다. 앨범 타이틀곡인 'LOVE 007' 은 톡톡 튀는 신디사이저 음을 메인으로 한 상큼하고 발랄한 댄스곡으로, 여기에 '혜이니'의 귀엽고 통통튀는 목소리가 어우러져 짝사랑을 이루기 위한 소녀의 감성을 깜찍하게 표현한 곡이다. 말이 필요 없는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가 선택한 신인! 혜이니의 두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LOVE 007’는 그 동안 히트메이커 시스타, 백지영, 리쌍, 범키, 린 등 최정상급 가수들의 히트곡을 만든 이단옆차기와 함께 했다. 데뷔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신인이지만, 혜이니의 독특한 보이스와 그동안 방송을 통해 선보인 가창력은 ‘LOVE 007’ 의 주인공으로 발탁되기에 충분했다. 또한 ‘LOVE 007’은 이단옆차기 뿐 아니라, ‘케이윌’의 ‘촌스럽게 왜 이래’/ ‘유세윤’의 ‘까똑’ / 울랄라세셔느 티아라 등 다양한 가수들의 곡을 이단옆차기와 공동 프로듀싱 하며 가요계의 블루칩으로 무섭게 떠오르고 있는 ‘텐조와 타스코’ 가 힘을 합쳐 탄생 시킨 곡으로, 더더욱 주목 받고 있다. ‘SNL코리아’ 백승룡PD가 만든 뮤직비디오! 영화배우 김민교 제임스본드 변신 화제 이번 ‘LOVE 007’ 뮤직비디오는 특별히 ‘SNL코리아’ 제작진이 참여해, 색다른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최근 ‘유세윤’의 ‘까똑’ 으로 뮤직비디오 제작까지 넘나들며 화제가 되고 있는 ‘SNL코리아’의 백승룡PD가 ‘LOVE 007’의 연출을 맡았다. 그동안 SNL코리아에서 방송된 김구라의 구라용팝(크레용팝-‘빠빠빠’), ‘양동근’의 ‘마이 미미인형’, ‘박재범’의 ‘남자기 때문에’ 등의 패러디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인 엉뚱한 상상력과 특유의 감각적인 영상을 ‘LOVE 007’에 그대로 녹여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SNL코리아’ 에 출연해 화제가 된 영화배우 김민교가 제임스본드로 등장해 반전매력을 선보인다. 혜이니는 12월 5일 음원 정식 공개에 이어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