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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1
简介
[NNING's 1st EP 'PERSONA OF LOVE' Album Review] '사랑(LOVE)'이라는 단어에 담긴 아티스트 NNING(밍)의 솔직하고 직관적인 감정이 담겨있다. 우리는 항상 누군가에게 쉽게 설레기도 하지만, 또 어떤 때에는 사랑 때문에 아파하고 슬퍼한다. NNING(밍)은 그런 자신의 모습을 "PERSONA"라는 당연하고 모순적인 캐릭터에 비유했다. 또한 남녀 간의 연애 감정만이 사랑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주려는 의도도 엿보인다. Produced by Young ill Art design by nning(밍) Recorded by Young ill Vocal Director nning(밍) Vocal Editing young ill Mixed by miz.e.ro Sound Mastered by miz.e.ro Sound [NNING's 1st EP 'PERSONA OF LOVE' song Review] 1. Call me back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었을 땐 설렘과 동시에 초조함이 동반한다. 나를 바라봐 주길 바라던 애절한 마음이 그에게 닿아 너와 나의 마음이 하나가 되는 순간. 그 순간을 잊지 못하기에 우리는 다시 사랑에 빠진다. Written by nning(밍), Young ill Composed by nning(밍), Young ill Arranged by Young ill 2. Stuck in a rut (Feat. Young ill) 남녀 간의 사랑, 친구 사이의 우정, 그리고 더 나아가 동성 간의 연애 감정도 사랑으로 인정받기를. 박수받지는 못하더라고 적어도 숨어서 아파하지는 말기를. Written by nning(밍), Young ill Composed by nning(밍), Young ill Arranged by Young ill 3. What.s up! 나락도 '락'이다. 하룻밤의 풋사랑도 '사랑'이다. Written by nning(밍) Composed by nning(밍), Young ill Arranged by Young ill 4. 사랑을 배웠으니 오래 만난 남자친구보다 나에게 항상 더 큰 사랑을 베풀어주는 이가 있으니 그는 바로 우리 집 '고양이'이다. 올해로 11살이 넘은 우리 고양이는 사람 나이로 치면 환갑을 훨씬 넘는 셈이다. 단 한 번도 아프지 않던 우리 집 고양이가 갑자기 폐렴에 걸려 동물 병원 대기실에서 펑펑 울고 난 뒤, 나는 고양이가 조금만 무기력하고 조금만 아파하면 덜컥 겁부터 난다. 이 곡은 반려동물의 죽음을 그 아이의 입장에서 쓴 곡이다. 부디 내가 너에게 커다란 사랑을 느꼈듯이 너도 나에게 사랑이란 것을 배웠기를. 나의 사랑이 너에게 전해졌기를 Written by nning(밍) Composed by nning(밍), Young ill Arranged by Young i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