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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블레임룩 (Blame Look) “Christmas Eve" 감각적인 연주실력으로 데뷔초부터 MTV의 주목을 받은 Rap Rock밴드 블레임룩(Blame Look). 슬픈 크리스마스를 노래한 싱글 “Christmas Eve” 발매. 양승우(보컬∙기타), Peace(드럼)로 이루어진 2인조 록 밴드 블레임룩(Blame Look)이 12월 1일 싱글 “Christmas Eve”를 발매한다. 2017년도 5월 첫 번째 EP “거기있어 너!”로 데뷔한 블레임룩은 기존의 밴드구성인 4인조에서 벗어나, 기타와 드럼으로만 이루어져 있는 듀오로 국내 록 밴드 중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독자적인 구성을 가지고 있다. 밴드의 리더이자 보컬 및 기타를 맡고 있는 양승우는 ‘밴드의 필수 요소라고 할 수 있는 베이스를 오히려 제외함으로써 블레임룩만의 독특한 색을 만들고자 하였다’고 덧붙였다. 이들의 첫 싱글 “Christmas Eve”는 총 2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타이틀곡 ‘Christmas Eve’는 TR-808 드럼 비트를 주축으로 한 몽환적인 신디사이저(Synthesizer)∙보코더(Vocoder) 등을 사용한 퓨쳐베이스(Future Bass)장르의 주요 소스들을 사용한 곡이다. 현재 퓨쳐베이스(Future Bass) 장르는 힙합과 EDM을 넘어 해외 팝 신(Scene)에서도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가장 트렌디한 장르 중 하나이다. 이외에도 블레임룩의 싱글 “Christmas Eve”에는 타이틀곡을 새롭게 편곡한 어쿠스틱 버전인 ‘Christmas(Acoustic Ver.)’이 수록되어있어 그들만의 색다른 매력도 느껴볼 수 있다. 본래, 블레임룩(Blame Look)이라는 이름은 ‘비난하다’라는 뜻의 ‘Blame’과 패션 스타일을 의미하는 ‘Look’을 합친 신조어로, 정치나 경제 등 사회 전반적으로 큰 문제를 일으킨 사람들의 패션 등이 이슈가 되어 유행하는 현상을 말한다. 밴드는 이러한 모순된 현상에 영감을 받았다. 기존에 유행하는 ‘좋은 사운드’라고 평가받는 음악의 흐름을 따라가기보단, 기존과는 차별화된 소리여서 ‘좋지 않은 사운드’일 수 있는 자신들만의 색깔로 음악을 채워나가다 보면 우리의 음악이 곧 대중이 좋아하는 음악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담아 밴드의 이름을 정했다. 한편 블레임룩은 MTV에서 후원하여 ‘에고펑션에러(Ego Function Error)’, ‘브라운웨일(Brown Wale)’등이 1위를 수상한 [Project Aloft Star]에서 2016년도 Finalist 선정, K-Art 신인 발굴 프로젝트 [2 b Happy]에서 2017년도 루키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