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 함께 했었던 추억들, 별꽃(추억)은 여전히 아름답다. 그러나 지금은 곁에 없는 그 사람. 슬픔에 잠겨 그를 원망하기도, 붙잡고 싶은 마음도 든다. 하지만 이미 떠난 그를 마음으로 붙잡아 무엇하리. 이제는 그를 향한 감정, 미련을 모두 버리고 이별을 받아들인다. 마이너 키로 만들어진 이 곡은 간결한 멜로디와 사극 분위기의 오케스트레이션 편곡으로 이하나만의 스타일이 그대로 묻어나있다. 이하나는 앞으로도 다양한 오케스트레이션 곡들을 선보일 것이며 그녀가 가진 장점과 스타일을 살려 계속 발전해 나갈 것이다. [Credits] Composed by 이하나 Lyrics by 이하나 Arranged by 이하나 Vocal by 김민경 Piano by 윤솔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