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이 찾아왔다. 우리는 귓가에 스치는 바람소리에 잊고 있었던 사랑했을 또 그리워했던 그 누군가 혹은 그 시간들을 문득 떠올릴 때가 있다. 추억이란 단어가 감수성을 자극하며 가을의 바람이 진한 향수가 되어 그리운 시간을 떠오르게 해줄 것이다. Track. 1 ‘바람과 함께 니가 온다’ 노래를 통해 깊은 가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핫 감성 작곡가 손 이삭의 아련하고 아름다운 멜로디가 기타소리를 더해 이 곡을 수놓았다. 이 곡을 부른 김유정 역시 짙어가는 가을의 추억, 눈물보다도 더 깊은 그리움이 밀려오는듯함 과 눈을 감고 바람을 피부로 느끼는 그 느낌을 그대로 표현하였다. 또한 김유정은 작사가 김성채 와 함께 작사에 참여하였다. Track. 2 비와너와나 문득 하늘을 보며, 내리는 비를 보고 만날 수 없는 사람을 그리운 마음이 비가 되어 표현한 감성 발라드 이다. 내리는 비는 슬픔과 눈물로, 흐르는 눈물은 비가 마음을 어루만져주듯이 만날 수 없는 그리운 마음이 서로를 위로해 주는 슬프도록 아름다운 영화 같은 비와너와나 노래 가사를 담았다. 이 또한 손이삭 김성채 김유정이 작곡 작사 편곡에 참여하였다. ‘바람과 함께 니가 온다’ 이제 서서히 가을의 그리움 속으로 빨려 들어가 본다. ■ 크레딧 Executive Produced by 김성채 Co Produced by 김성채 Lyrics by 김성채, 김유정 Composed by 손이삭 Recording by 김용섭 Mixed by 정길 Mastered by swai(윤승환)at Studio Maj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