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관의 기타리스트 폭주 기관차를 연주하다! 스물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출중한 연주 실력과 완성도 있는 작곡 능력을 갖춰 많은 기성 뮤지션들을 놀라게 한 기타리스트 신지철이 본격적으로 대중 앞에 그 모습을 선보인다. 디지털 싱글 앨범 [Runaway Train]은 신지철 본인의 수 많은 작품들 중 가장 처음으로 발표되는 것으로써 동명의 타이틀곡 'Runaway Train'에서는 그 탁월한 연주 실력과 더불어 폭주 기관차의 박력과 속도감의 재현이라는 그만의 표현력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 약관이라는 나이가 의심될 정도로 만만치 않은 내공을 지닌 신인 신지철. John Petrucci와 최일민을 존경한다는 그의 시작을 함께 지켜볼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