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이니(Taini)"Electronic Project vol 17(효리매직)" 비빔밥 뮤지션 태이니(taini)의 17번째 music! "Electronic Project vol 17" 뮤지션 태이니(taini)18째 디지털싱글 '효리매직'이 발매되었다. 한달에 한번씩 디지털싱글로 마니아 팬들에게 음악을 선보이는 태이니(taini). 이번 음악 "효리매직" 이란 타이틀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효리매직은 일렉트로 하우스 디지털LP.SOUND MUSIC으로 태이니(TAINI)만의 색깔과 독창성을 볼 수 있다. 그의 음악은 들으면 들을수록 참 여러가지 느낌을 받는다. 모든 노래를 들어보면 왜 그에게 비빔밥 뮤지션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지 알 수 있다. 효리매직은 연예계 탑스타 이효리에 영감을 받아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이효리씨 컴백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혹시 상업적인 의도가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태이니(TAINI)는 깜짝놀라듯, 어떻게 아셨어요?(농담) 하며 가볍게 웃음을 지으며 진심을 털어놓았다. 저는 팬의 입장에서 이효리씨가 컴백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 힘을 불어넣어 주고 싶었어요. 물론 효리매직이 상업적이지 않느냐는 오해가 따를 수도 있겠지만 그런 의도는 절대 아니구요. 이효리씨 화이팅! 이라는 주제, 즉 테마로 아주 즐겁게 작업한 음악이에요. 필자의 짓궃은 질문에 태이니는, 이런 오해들로 인해 조금씩 저를 알렸으면 좋겠네요.(웃음) 왜 그런 질문을 하셔서 욕심나게 만드세요.(웃음) 태이니에 첫만남은 참 다가서기 힘들 정도로 인상이 깊었다. 하지만 하나하나 알아갈수록 순수하고 꾸임없는 인간적인 면모를 느낄수 있는 그런 아티스트라고 필자는 느낀다. 1세대 랩퍼 허인창의 퓨처링으로 완성도를 높인 효리매직에 한번 귀를 기울여보자. 비빔밥 뮤지션 태이니. 알려지지 않은 슈퍼스타 태이니. 유명해지고 싶은 태이니. 그의 다음 음악은 어떤 장르와 의미가 담겨있을까?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