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잠시 머물러 쉬어가도 괜찮아.” 당신을 위로하고 싶은 싱어송라이터 ‘WELO(윌로)’의 두 번째 싱글 [머문다] 어두운 밤과 이른 새벽 그 어느 사이, 바쁘고 정신없던 하루의 가장 많은 생각과 고민이 드는 시간. 내일 만을 위해 생각하고 달려왔던 나에게 지나간 시간들을 뒤 돌아 볼 수 있게 해주는 아련한 시간. 잠시도 자신을 뒤 돌아 볼 틈 없이 막연히 걸어온, 고되고 지쳤을 당신에게_ 가끔은 스스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을 그 순간 속에 머물러 쉬어 갔으면 좋겠다는 위로를 담았다. 싱어송라이터, 편곡자로 활동중인 ‘Welo’는 사실 기타리스트로써의 기반으로 더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러한 특성으로, 이 곡 또한 어쿠스틱기타 사운드를 중심으로 따뜻하고 포근한 감성을 담기 위해 노력한 곡이다.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의 음색으로 차분하게 시작된 음악은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악기들이 하나 둘 자신의 자리에서 이 감정을 함께 연주하며 뒷받침 해주고 그 감정은 마지막 부분, 깊은 가사와 함께 절정에 다다른다. 2년여 만에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 더욱 진중하고 깊은 음악으로 앞으로 꾸준히 당신에게 위로의 음악을 들려줄 ‘Welo’의 음악에 귀 기울여 보길 바란다. Composed by 박민욱 Lyrics by 박민욱 Arranged by 박민욱 [Credits] Producer 박민욱 Vocal 박민욱 Acoustic Guitar 박민욱 Electric Guitar 박민욱 Drum 김보성 Bass 박종우 Keyboard 김보민 Chorus 박민욱, 201 Chorus Arranged 201, 최은혜 Recorded & Mixed & Mastered @Xion Studio Recorded by 박민욱, 김시온 Mixed by 김시온 Masterd by 김시온 Photograph & Cover Design by 김새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