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소개 더러운 세상에(dirty;더티) 즐거운 영혼(樂魂;락혼) 이라는 뜻의 ‘더티라콘’ 이 땅의 서민들을 위해, 또는 힘들어 하는 이들을 위해 노래하는 서민펑크밴드로서 우리네 인생을 노래함 ○멤버 소개 Guitar&Vocal : 양홍준 Bass&Vocal : 김성훈 Drum&Vocal : 주소정 ○페이스북 페이지 ‧ www.facebook.com/dirtyrockhon ○앨범 소개 광주로컬씬의 한축을 맡고 있는 더러운 세상에 즐거운 영혼들 '더티라콘(DirtyRockhon)' '서민펑크밴드'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일반인들이 느끼는 감정을 가사에 녹여 활동하는 그들이 인생을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또 하나의 희망의 메세지를 담은 곡 [아직은...]을 가지고 왔다. 더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생기지 않는 '헬조선'이라는 이곳에서, 모두들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사회구조적 요인과 개인적 요인 등 다양한 원인으로 대한민국의 자살률은 2003년 이래로 OECD 회원국 1위를 고수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뻔한 이야기만 나열하지만 위로가 되는 소위 멘토링이나 힐링 관련 서적과 방송이 넘쳐나고 있다. [아직은...]은 펑크록을 기반으로 행진곡과 민중가요를 녹여 놓은 듯 한 곡으로 여타 아름다운 선율의 힐링송 보다는 직선적이고 단순하며, 더 뻔뻔하게 뻔한 이야기를 하지만 시끄럽고 유쾌하게 그대들을 위로하는 힐링송이다. 오늘 그대가 죽어도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 하지만 그대가 살아있는 한 세상은 바뀔 수도 있다. 지금 당장 힘들어하는 그대들에겐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을 것을 알지만 이 노래가 그대들 가슴에 조금이라도 비집고 들어가, 어렸을 때부터 읽어 온 동화책의 주인공처럼 결국 밝게 빛나길 바란다. “우리 인생의 결말, 아직은 모른다” 작사·작곡 : 양홍준 편곡 : 더티라콘(양홍준,김성훈,주소정) 녹음·믹싱 : 박권일 마스터링 : 도정회&박준 @사운드맥스 디자인 : 김태승 뮤직비디오 : 김철휘 스튜디오 : 광주음악산업진흥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