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 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바다가 되어] 뉴에이지 첫 번째 싱글 앨범 [달에 피는 꽃]을 냈던 작곡가 'zi'가 장르를 불문하고 이번엔 따뜻한 노래로 대중들 앞에 찾아왔다. 힘들다. 막막하고 답답하다. 내일이 불안하다. 쉴 틈 없이 바쁘고, 지친다. 외롭다. 누구나 공감할만한 지금 우리들의 모습이다. 이처럼 숱한 고민 속에 지치고 힘든 이들이, 그들의 하루 끝에 바다에 찾아와 위로를 얻고 힘이 된다면 바다가 되어 이들을 감싸주고 위로해 주겠다는 마음을 담은 가슴이 따뜻해지는 음악이다. 많은 이들이 'zi'의 음악을 통해서 힘을 얻고 위로를 받을 수 있길 바란다. Vocal. 송지현 Drum. 조준현 Guitar. 노현선 Bass Guitar. 서의형 Organ. 박찬홍 Piano. zi Lyrics, Composed. zi Mix & Mastering. 임호규 @ Studio LLadda Graphic Design. 한지혜, 이해응, 김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