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강원도 고성의 푸르른 바다, 아야진 해변이 느껴지는 준서 (JUNSEO)의 [아야진 바다] 2023년 4월 강원도 고성의 아름다운 아야진 해수욕장을 대표할 음악이 공개되었다. 아야진 바다를 마주하면 그곳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바닷바람과 반짝이는 파도 위 서핑을 하며 옹기종기 모여든 사람들의 이미지가 떠오른다. 이렇듯 청량한 아야진 해변의 향기를 음악으로 만나본다는 것이 얼마나 색다를까 하여 준비한 프로젝트는 바로 센트오브사운드에서 제작한 [아야진 바다(AYAJIN OCEAN)] 앨범이다. 본 테마곡은 특유의 소년미를 품은 신인 싱어송라이터 준서(JUNSEO)가 보컬로 참여하여 맑고 푸르른 고성의 이미지를 담백하게 담아내었으며 팀 바닐라 어쿠스틱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타린(TARIN)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아 앨범 전체를 프로듀싱하여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아야진 바다(AYAJIN OCEAN)]는 청량하고 고요한 바다를 어쿠스틱 기타로 주 악기를 편성하여 완성되었다. 마치 음악을 듣고 있으면 고요한 파도가 주는 감각이 기타 핑거링 스트러밍 주법으로 표현되었고 감정을 극대화해 마치 온 대지의 기운을 동해가 폭 품어주는 것만 같다. 특히 기타의 선율과 하모니는 음악을 듣는 이들이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하행 진행형의 코드로 구성하였고 곡의 후반부에서는 가벼운 드럼(Drum) 연주와 셰이커(Shaker) 연주가 함께하여 [아야진 바다(AYAJIN OCEAN)]의 정점을 찍는다. 눈을 감고 가만히 들어보면 퍼커션 연주에서 오는 사운드가 아야진 해수욕장의 부드러운 모래사장을 걷는 것만 같다. 앨범 커버 디자인은 센트오브사운드의 대표 디자이너 DAVID이 제작하였다. 고성의 아야진 해변을 떠올렸을 때 가장 가슴 부푼 순간을 모티브로 하여 차 안에서 바라본 아야진 해변을 이미지화하였다. 작품을 보는 순간 보는 이 자신이 어디에 있어도 그 공간은 아야진 해변을 바라보고 있는 차 창문 프레임 안의 공간이 된다. DAVID는 그 속에서 바라본 당신이 아야진 해변을 보며 설레길 희망한다고 전하였다. 조용히 이미지를 바라보며 어린 왕자의 상자 속 희망, 설렘, 위로, 편안함에 이르는 순간이 있다면, 당신이 바라는 그 무엇이든 앨범 [아야진 바다(AYAJIN OCEAN)]를 통해 한 걸음 다가올 것이 분명하다. ‘소리의 향’이라는 뜻을 가진 본 앨범을 제작한 센트 오브 사운드(SCENT OF SOUND)는 향기와 음악을 통해 대중들이 편안하고 힐링 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향기 산업의 트렌드를 제시하는 기업이다. 지난 2022년 강원도 강릉에서 가수 미노이, 원슈타인, 유성은, 긱스의 루이, 나상현씨 밴드 등 유명 뮤지션과 함께 협업한 뮤직 앤 센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으며, 콘서트 대표 테마곡으로 싱어송라이터 타린이 함께하여 앨범 [우리, 다시 여기]를 발매하였다. 센트 오브 사운드(SCENT OF SOUND)는 ‘2022 DMZ 테마관광 벤처사업’에 선정되어 본 앨범 [아야진 바다(AYAJIN OCEAN)]를 완성하였다. 그리고 본 사업을 통해 개발한 향 3가지(오름의 아침, 아야진 오후, 달홀의 밤)을 선보일 예정이며 5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Credit] Creative Label : Scent of Sound(센트오브사운드) Executive Producer : TARIN, 박소현 작사(Lyrics) : 주영빈, TARIN 작곡(Composed) : TARIN 편곡(Arranged) : TARIN Vocal : 준서 Vocal Chorus : TARIN Acoustic guitar : TARIN MIDI Programming : TARIN Vocal Directing: TARIN Recording : Bertnam @HISHER WORKROOM, TARIN(타린) @TAKEONE MUSIC Studio Mixing : TARIN @TAKEONE MUSIC studio Mastering : 강승희 @Sonic Korea Artwork & Design : DAVID @SCENT OF S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