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介
신용남 첫번째 싱글 [끈] 전쟁으로 인해 남과 북으로 헤어져야 했던 젊은 부부. 많은 세월이 흘러 부부는 노인이 되었고, 생사조차 알 수가 없다. 그래도 아직은 희망이 있다는 끈을 놓지 않고 유일하게 철조망 위를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새들에게 간절한 마음을 외쳐본다. 곧 다시 만나자고 꼭 다시 만나자고 손 한번 잡아보자고 한 번만 안아보자고 그러니 먼저 가지 말라고 [Credit] 작사/작곡/편곡 신용남 Featuring 비단숲 Mixing/Mastering Non Cover Artwork 홍자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