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go incheon

Let's go incheon

  • 流派:World Music 世界音乐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23-12-12
  • 类型:Single

简介

음악으로 기억되는 도시, 인천 - (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회장:황규철)에서는 올해 인천에 대한 시민들의 애정과 관심, 그리고 인천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즐거운 기억이 될 수 있고자 하는 취지에서 인천을 주제로 한 노래를 발표했다. 곡의 제목은 ‘해안동’, ‘인천 가자’, ‘인천의 파도여’인데, 조금은 직관적인 노래 제목으로 보일 수도 있겠고, 은유적인 의미의 가사도 좋겠지만, 이렇게 의도적으로 인천을 앞세운 것도 오히려 하나의 좋은 선택일 수도 있을 것이다. - 도시를 대표하고 상징할 수 있는 것은 매우 다양하다. 멋진 건축물, 조형물, 미술관, 박물관, 전광판 등이 눈에 보이는 대표적 상징물들일 것이다. 파리의 에펠탑 앞에 모인 수많은 관광객들,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마라톤 결승점에 들어선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오사카의 글리코 간판 등, 그곳을 찾는 모두는 카메라로 자신과 상징물을 한 데 담는다. 그곳을 기억에 남기고 싶어하기 때문에, 그곳만의 정취를 오래 간직하고 싶기 때문일 것이다. - 하지만 비단 조형물, 상징물만 그 도시를 대표하는 것은 아니다. 부산의 야구경기장에 가면 ‘부산갈매기’가 울려 퍼지고, 여수에 가면 왠지 ‘여수밤바다’가 들릴 것 같은 것은 도시와 지역을 상징하는 음악의 또 다른 ‘힘’인 것이다. (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의 기획의도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야구팀도 있고 시민 축구구단도 있다. 봄이면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자유공원의 벚꽃길, 중구의 개항장길, 월미도 앞바다, 소래포구 등 도시를 거닐며 도시의 정취를 느끼고 기억할만한 공간, 추억과 기억을 담을 주제가 무궁무진하다. 음악은 여기에 조금의 색을 더할 뿐이다. ‘해안동’의 노래, ‘인천의 파도여’, ‘인천 가자’의 노래가 그런 존재가 될 것이다. 언제였던가 널 만나러 가던, 몇 편의 시와 풍경을 주워 담아 발을 디디는 플랫폼마다 바다가 되는 여기는 동인천 시간은 기억보다 빨리, 자유공원 벚꽃 위로 멀리 요동치는 마음 해안동 거리마다 내려앉았네 오랜만에 널 만나면 무슨 말을 해야 할까 잊혀지지 않았다고 이 거리의 시간만큼 너를 기다렸어 ‘해안동’ 가사 중 일부 (작사, 작곡 홍혜주) [Credit] 1. 인천가자 Composed by 박창곤 Lyrics by 박창곤 Arranged by 박창곤 Vocal 이태무 guitar 박창곤 Bass 박창곤 Drum 이민우 Chorus 김현아 2. 인천의 파도여 Composed by 한상우,김영곤 Lyrics by 한상우,김영곤 Arranged by 김영곤 Vocal 무룡 Bass 허진호 Chorus 김현아 3. 해안동 Composed by 홍혜주 Lyrics by 홍혜주 Arranged by 홍혜주 Vocal 홍혜주 Piano 반검서 Strings 강태민 Guitar 태지윤 Chorus 홍혜주 [Credit] Recorded by 인천음악창작소,Black Swan45,Studio September15 ,이플랫 뮤직 Mixed by 방경식(1,3)김영곤(2) Mastered by 권남우 Artwork oyat_li 사진제공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유창호 Production or Support (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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