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介
젊은노래꾼 곽동현 두번째 싱글 광대소리 주목받는 신세대 소리꾼 곽동현이 2집 음반“광대소리”를 발매하였다. 1집 음반 ‘바람을 그리다’로 많은 사랑을 받은 곽동현은 20년간 소리꾼으로 살아온 음악생활의 감정들을 고스란히 담아보고자 ‘광대소리’를 만들었다. 2008년 국악아카펠라그룹 토리’S를 창단하고 리더로 활동하면서 꾸준히 퓨전국악, 창작국악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시도를 선보였다. 2009년 21c한국음악프로젝트 창작국악경연대회에서 창작곡 <아부레이수나>로 대상을 수상하면서 그 이름과 실력을 널리 알렸다. 타이틀곡인 ‘광대소리’는 20년간 소리꾼으로 살아온 그의 인생에서 느껴왔던 여러 가지 생각과 감성을 노래 속에서 풀어내며, 그의 목소리에 공존하는 슬픔과 기쁨의 애절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쾌지나칭칭나네는 민요의 가사는 그대로 쓰되 새로운 선율로 작곡하였는데, 중모리부분과 자진모리부분으로 나누어 우리의 삶을 표현하고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후렴구를 만들었다. 민요를 통한 밴드와의 결합을 시도한 이번 음반은 국악 타악과 가야금, 베이스, 건반, 드럼, 해금으로 편성해 현대적 감성으로 되살리는 작업과 모든 예술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이다. 활발한 창작활동을 통해 우리국악을 일상의 음악으로, 생활 속의 음악으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꿈, 세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계층의 관객들과 교감하는 것이 국악 발전의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는 미래지향의 휴머니즘적 가치관은 앞으로의 그의 행보에 더욱 집중하도록 만들고 있다. ‘지금, 이 곳’의 사람들과 교감하고 소통하고자 하는 그의 작업은 향후 다채로운 활동으로 발현될 것이다. 젊은노래꾼 곽동현의 당당한 두번째 걸음이 시작되었다. [곡 소개] #광대소리 Kwangdaesori (작사: ZigZagNote, 곽동현), (작곡: ZigZagNote, 곽동현) 광대소리는 20년간 소리꾼으로 살아온 그의 인생에서 느껴왔던 여러 가지 생각과 감성을 노래 속에서 풀어낸 곡이다. 국악과 양악의 절묘한 조화, 그의 목소리에 공존하는 슬픔과 기쁨의 애절함을 느낄 수 있다. #쾌지나 칭칭나네 Kwaejina chingchingnahneh (작곡:임교민), (편곡: ZigZagNote) 쾌지나칭칭나네는 경상도 지방의 대표적인 민요이다. 민요의 가사는 그대로 쓰되 새로운 선율로 작곡하였는데, 중모리부분과 자진모리부분으로 나누어 우리의 삶을 표현하고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후렴구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