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재즈음악의 한 획을 그을 재즈 피아니스트 이우창 (Woochang Lee)! 7년 만에 선보이는 그의 새로운 앨범 [Daily Pause] 유명뮤지션들 공연의 세션섭외 0순위로 실력을 인정받는 우리나라 최고의 피아니스트 중에 한명. 각종 영화, 드라마, 광고 음악을 휩쓴 실력 있는 작곡가로서의 명성이 자자한 진정한 뮤지션. 한 사람의 일상을 음악으로 표현한 앨범 [Daily Pause]. 2009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재즈 앨범. 재즈 피아니스트인 이우창 (Woochang Lee) 은 뉴욕대학 재즈 컴포지션 석사에 다녔을 만큼 유학파 출신 중에서도 엘리트 중의 엘리트 이다. 전인권, 강산에, 이상은 과 같은 유명뮤지션들 과도 함께 공연을 해왔고2002 월드컵 문화축제, 방콕 국제 재즈페스티벌 등 국제적인 무대에서도 많은 공연을, 그리고 세계 태권도 협회 주제곡 작편곡, 전주 세계 소리축제 작편곡 등. 놀라울 만한 경력의 아티스트이다. 그의 새 앨범 [Daily Pause]는 색소폰에 임달균, 홍순달, 트럼펫에 정광진, 드럼에 이종훈, 퍼커션에 발치뇨 아나스타시오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합류하여 만들어진 앨범으로 2009년 하반기 최고의 재즈앨범으로 평가될 만큼 뛰어난 작품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 앨범은 [Daily Pause]라는 제목에도 알 수 있듯이 어느 한 인물의 하루 일상을 재즈음악으로 표현한 앨범이다. 아침을 깨우고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듯한 밝은 라틴 풍의 재즈곡 Trinkle Latin [am 09:15] 와 Daylight [am 11:40].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며 꿈을 꾸고자 하는 느낌의 Dreamer [pm 01:20]. 일상생활을 마치고 연인과 사랑을 속삮이는 듯한 느낌의 곡 If [pm 11:40]. 잠자리에 들며 편안히 하루를 마감하는 느낌의 곡 Soo-Joo [am 02:00]. 그리고 앨범에 실린 곡들의 버전을 다르게 하여 표현한 나머지 트랙까지. 이 앨범은 남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고, 자신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는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재미있는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