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B Soul 장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전하는 김 소년의 첫 앨범 [웨딩데이] * 가요와 뮤지컬 영역을 크로스오버 하여 감동을 선사하는 김 소년의 [웨딩데이] 발표 보컬그룹 투로맨스의 리드보컬이었던 에이키가 솔로로 전향하여 [김 소년] 으로 이름을 바꾸고 2016년 첫 항해를 시작하였다. 크로스오버(Crossover)는 다른 장르가 교차한다는 뜻이며, 독립된 장르가 서로 뒤섞이는 현상을 말한다. 김 소년의 타이틀곡은 [웨딩데이]. [웨딩데이] 는 사랑했던 사람과 오늘이 마지막날 이란 시점에서 연인을 떠나 보내야 하는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해낸 곡으로 남자답게 멋있게 그녀를 보내주려는 모습보다 속마음은 한없이 슬프고 아쉬운 감정을 노래에 담아 리얼리티를 표현했다. DRY PIANO sound 와 R&B KIT 에서부터 웅장한 울림을 느낄 수 있는 악기 구성과 해먼드오르간의 깊은 슬픔을 더해 김 소년의 진심을 담은 가사의 섬세한 마음을 덧입혀 느낌을 표현해냈고 마치 영화를 귀로 보는듯한 느낌을 전달하여 김 소년의 보컬의 힘과 순수한 멜로디 만으로도 감정이 채워지는 진심이 느껴지는 곡이다. 음악 프로듀싱은 양정승 프로듀서가 지휘했다 “사랑의 시작은 고백에서부터”, “밤하늘의 별을” 시리즈 음악으로도 유명한 가수 겸 프로듀서로 지난 12월 김 소년의 전 이름이었던 에이키의 기다리다 앨범을 시작으로 김 소년과 좋은 노래 만들기의 시작으로 인연을 맺고 있다. 김 소년과 양정승은 이번에도 새롭게 싱글 앨범 작업을 함께했고 앞으로도 김 소년 브랜드의 숨은 조력자겸 특등공신이 될 예정이다. 김 소년의 본명은 이상곤이다 그는 현재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에 주인공 이풍세 역을 맡아 전국 투어 일정과 2016년 올해 말까지 대학로에서 뮤지컬 공연이 확정 되었고 앞으로의 활동계획 역시 꾸준하게 좋은 노래를 발표하며 방송과 공연장, 뮤지컬무대를 넘나드는 아티스트로 성장할 예정이다. 김 소년으로 새롭게 이름을 바꾸고 첫 앨범부터 R&B 소울 장르의 보컬리스트로 브랜딩을 시작한 김소년의 [웨딩데이] 앞으로 서정적이고 역동적인 감성을 담아 손꼽히는 보컬리스트로 거듭날지 기대를 걸어보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