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5주년 기념! 걸스데이 정규 2집 ‘LOVE' 2015. 07. 07 여름처럼 뜨거운 사랑이 시작된다 ‘LOVE'(사랑) 2010년 7월 9일 데뷔 2015년 7월 데뷔 만 5년이 되는 날 정규 2집 ‘LOVE'로 컴백을 알린다. “눈치 보지 말고 여름날의 태양처럼 활활 타오르는 뜨거운 사랑을 해봐요. 이번 걸스데이의 정규 2집 앨범 ‘LOVE'는 걸스데이가 팬 분들께 드리는 뜨거운 사랑의 종합 선물 세트랍니다” [걸스데이 데뷔 5주년 돌아보기] 데뷔전 - 명동+홍대 플래쉬몹(2010.04.24) 데뷔를 앞두고 멤버들이 명동과 홍대에서 촬영한 댄스 플래쉬몹을 통해 걸스데이라는 그룹의 이름을 처음 세상에 알렸다. 당시 유튜브 100만 가까운 클릭수로 화제가 됐었다. 데뷔곡 - ‘갸우뚱’(2010.07.09) 당시 모두 걸스데이에게 갸우뚱 했었다. 첫 방송, 가창력, 퍼포먼스... 모든 것이 처음이라 서툴렀던 첫 경험... 멤버들조차 갸우뚱 했었다. 반전돌 - ‘잘해줘봐야’(2010.10.29) - ‘갸우뚱’으로 보여주지 못했던 가창력을 한껏 보여줬던 곡으로 팬들 사이에서 걸스데이의 명곡으로 꼽히는 노래다. 이 노래를 통해 많은 분들이 ‘반전돌’이라는 수식어를 붙여주고 걸스데이의 가능성과 성공을 조심스레 기대했다. 성장돌 - ‘반짝반짝’(2011.03.18) 매일매일 걸스데이의 날이 될 거라는 희망을 놓치지 않았던 희망 때문이었을까 ‘반짝반짝’이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는 이변을 만들며 걸스데이만의 새로운 빛을 내기 시작했다. 이곡은 걸스데이의 오늘을 가능하게 만든 곡이다. 사랑시작 - ‘한번만 안아줘’(2011.07.07) ‘너, 한눈팔지마’(2011.09.02) ‘오 마이갓!’(2012.04.18) 점점 많은 팬들이 걸스데이를 사랑해주시고 함께 희망을 노래하고 걸스데이를 믿어주기 시작했다. 믿음 - ‘나를 잊지마요’(2012.10.26) 4인조 걸그룹 체제를 갖추고 처음 발표했던 곡으로 팬들의 변치 않는 사랑과 믿음 그리고 지지가 커졌다. 새로운 기대 - ‘기대해’(2013.03.14) ‘멜빵춤’ ‘군통령’ 등 발표당시 큰 히트를 기록하며 걸스데이를 몇 단계 성큼 성장하게 만들었던 곡이다. 이 곡으로 걸스데이가 ‘멜빵춤’을 통한 섹시미를 선보이며 걸그룹 섹시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날개 - ‘여자대통령’(2013.06.24) 수영장 쇼케이스로 큰 이슈를 끌며 음악 사이트와 방송에서 드디어 영예의 1위를 기록! 걸스데이의 승승장구를 가능케 했던 곡이다. 자타공인 정상 - ‘Something’(2014.01.03) 걸그룹 섹시미의 최정상, 음악과 퍼포먼스로 2014년 최고의 히트곡으로 방송과 행사, CF를 휩쓸며 자타공인 정상의 자리를 굳히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썸머쏭의 정석 - ‘Darling’(2014.07.14) 이제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사이트와 방송 프로에서 1위를 거머쥐는 정상급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하며 걸그룹 여름노래의 정석으로 불린 ‘Darling’ 그리고 데뷔 5주년 기념! 1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 타이틀 ‘링마벨’(2015년 07월 07일)은 걸스데이의 끝이 보이지 않는 성공의 질주를 가능하게 해주는 곡이라 확신한다. 타이틀곡 ‘링마벨’은 시원한 하모니카 연주 루핑으로 시작하여 서부영화를 연상시키는 사운드, 걸스데이만의 귀엽고 장난스러운 소녀의 모습을 그린 곡이다. 이곡은 강렬한 댄스 비트와 중독성이 강한 후크 멜로디의 반복으로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 쿵쾅거리는 심장소리를 벨소리가 울린다고 느끼는 깜찍한 소녀의 마음을 표현했다. 무엇보다 이곡은 그동안 걸스데이가 보여줬던 소녀처럼 귀엽고 발랄한 모습, 청순미와 섹시함이 공존하는 종합적인 콘셉트가 녹아들어 팔색조 걸스데이의 진면목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걸스데이가 또 한번 더 큰 도약을 하는 계기를 마련할 곡이 될 것이다. <신곡 소개> 1. With Me (작곡 : 이단옆차기, homeboy, long candy /작사 : 이단옆차기, long candy/편곡 : 영광의 얼굴들) 웅장한 스케일의 스트링과 걸스데이만의 애절한 보컬이 조화를 이룬 'with me'는 tango를 기반으로 하는 funky한 느낌의 댄스곡이다 탄탄한 구성과 다이나믹한 연출이 돋보이는 곡으로 조금 더 성숙한 걸스데이를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 2. 링마벨 (Ring My Bell) (작곡 : homeboy, 라디오갤럭시, long candy/작사 : long candy, 우태운/편곡 : 라디오갤럭시, eastwest) 시원한 하모니카 연주 루핑으로 시작하여 서부영화를 연상시키는 사운드와 걸스데이만의 귀엽고 장난스러운 소녀모습의 링마벨은 강렬한 댄스 비트와 중독성강한 후크 멜로디의 반복으로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 쿵쾅거리는 심장소리를 벨소리가 울린다는 깜찍한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이번 여름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펑키하고 신나는 걸스데이표 여름송을 기대해본다. 3. 마카롱 (작곡 :이단옆차기, long candy, 영광의 얼굴들/작사 : 이단옆차기, long candy/편곡 : 영광의 얼굴들, 진리) 신나는 uptempo jazz swing 장르로서 걸스데이만의 섹시함과 발랄함을 동시에 맛 볼 수 있는 unique한 곡이다. 한편의 버라이어티 쇼를 보는 것과 같은 다채로움으로 가득차 있는 HOT TRACK!! 4. Come Slowly (작곡 : SEION, long candy/작사 : SEION, 박장근, DAVID KIM/편곡 : SEION)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연주와 피아노 선율과 함께 걸스데이 멤버 4명의 서로 각기 다른 보이스칼라가 어우러진 어쿠스틱 발라드 곡이다. 헤어진 연인에게 돌아오면 안되냐고 때를 쓰다가도 난 정말 괜찮다며 내 곁에만 천천히 돌아와 주면 된다고 말하는, 귀엽기도 하지만 너무나 슬프고 애절한 곡으로, 걸스데이의 소녀의 감성과 ‘보고싶어’를 만든 여류작곡가 SEION의 여자의 감성이 더욱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5. Top Girl (작곡 : 남기상, 권선익, 박기현, 정택준/작사 : 남기상, Daniel.R, 강전명/편곡 : 정택준, 박기현, 정규성) 최고의 자리에 오른 걸스데이의 사랑이야기를 픽션으로 그린 곡으로 이제 무엇을 하든 성공속에서 자유로운 멤버들이 정작 사랑에 소홀해 잃어버릴 것 같은 연인에게 노래하는 내용이다. 애절한 보컬들의 성숙미가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