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김상열의 3번째 앨범 'The Spring' 발매 작곡가 김상열이 3번째 앨범 'The Spring' 으로 1년 9개월만에 돌아왔다.. 봄과 사랑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앨범은은 누군가에게는 '따뜻하고 행복한 봄이 될 수 있는 봄'과.. 또는 '가슴아픈 봄이 될 수 있는 봄'이라는 두가지의 감정을 피아노선율에 담았다. 1번 트랙 '이 푸름(Heart is blue)'에서 풍성하고 뮤지컬과 같은 느낌의 선율과 화성으로 달콤한 사랑을 표현하였고 2번 트랙'The Spring'에서는 간결하고 단순한 사운드로 서로 상반되는 음악적 표현을 통해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의 달콤하고 행복한 그리고 따뜻한 봄과 닮은 선율을 담았다. 3번 트랙 '봄을 기다리는 겨울에..'는 연인들의 갈등과 다툼을 겨울에 비유하고 사랑했던 추억과 행복을 봄에 비유하여 사랑했던 기억들의 회상하며 그 시간을 추억할 수 밖에 없는 연인들이 가질 수 있는 복잡한 하고 미묘한 추억과 감정을 선율에 담고 있다.. '사랑에 아파본적 있나요..'는 이별을 한 연인들의 간절함과 가슴아픔을 남과 여의 입장에서 음악적으로 풀어내고 있으며 5번 트랙 '그대가 없는 곳에서 난..'은 연인에서 혼자가된 그들의 하루를 또는 공허함을 음악적으로 해석하고 있고 6번 트랙 '따뜻한 봄이오면'에서는 봄의 나른함과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반복적인 선율로 표현했다. 마지막 7번트랙 ‘달콤한 비가 내리면’에서는 새로운 사랑이 찾아와 느끼는 사랑의 느낌과 감동의 느낌을 표현하였다. 김상열은 가요, 광고음악, 뮤지컬, 방송음악등 다양한 음악분야에서 활동한 멀티플래이어형 뮤지션이다. 공백기에도 광고, 뮤지컬, 제천음악영화제 음악감독등 다양한 음악활동과 ‘마스터 재즈하모닉’이라는 저서활동, '422 Project'에 'Oh! My love'의 프로듀싱과 보컬로도 참여한 그는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앨범에서도 보컬뮤직과 일렉트릭, 뉴에이지, 재즈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