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최진솔 [이상한 애 (Ms. Apocalypse)] 세상 끝나는 줄 알았던 1999년, 짝사랑 때문에 모든 걸 잃은 ‘영미’에게 짝사랑 상대의 아내 ‘유진’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상하고 사랑스러운 뉴 밀레니엄 드라마. 사랑을 품에 안고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 당신을 위해 세기를 건너 도착한 햇살 같은 용기와 위로! 이상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담은 엔딩곡 ‘이상한 애’는 뉴 밀레니엄 드라마 <세기말의 사랑>의 타이틀곡으로 유쾌하고 통통 튀는 영화와 주인공들의 모습을 색다르게 표현한다. 미디엄 템포의 ‘Lighter’, 파워풀하고 유니크한 ‘야누스’ 등 보컬의 매력을 살린 다채로운 곡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션 최진솔이 가창에 참여, 영화의 장면들과 어우러지는 청량한 보이스로 귓가를 사로잡는다. 특히 임선애 감독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고 강민국 음악감독과 박서현 (psycho tention)의 작곡으로 ‘알아 나도 이상한 걸 전부 알아’, ‘이상한 나 어떤가요’, ‘별난 게 아냐 그 자체일 뿐 그게 나라면 그거면 될까’ 등 통통 튀고 재치 넘치는 가사로 미쓰 세기말 ‘영미’의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사에 녹여냈다. 또한 ‘아포칼립스~’라는 중독성 강한 가사가 리듬감 있게 반복되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작사 : 임재나 LIM Jenna 작곡 : 강민국 Kang Minkook , 박서현 Seohyun (Psychotension) 편곡 : 강민국 Kang Mink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