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l save me." - Nardon 솔로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임재민, '날돈'의 데뷔앨범이자 첫번째 정규앨범이다. 5곡의 비트와 2곡의 스킷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앨범 전반적으로 '구원(save)'이라는 키워드에 초점을 맞췄다. 앨범 제목인 'Article'은 신문이나 잡지따위에 실리는 토막글로써, 각 곡의 주제를 토막글 형식으로 녹여낸 앨범이다. 정통적인 힙합으로 보기엔 어려우나 힙합의 느낌을 통한 감정의 전달에 중점을 두고 제작되었다. 듣는이들이 노래를 듣고 자신만의 어떠한 장면을 떠올리거나 뭉클함, 위로 등의 감정과 벅차오름을 느꼈으면 하는것이 프로듀서의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