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시, 이별의 감성을 노래하다 - 매력적인 보이스로 많은 이목을 집중케 하는 케이시의 첫 번째 미니앨범 [사랑받고 싶어] 보컬리스트와 래퍼, 멀티 플레이어로서 존재감을 각인시킨 가수 '케이시 (Kassy)'가 첫 번째 미니앨범 [사랑받고 싶어]로 돌아온다. 앞서 공개된 'Dream', '비야 와라', '이 노랠 들어요' 등 트렌디한 음악으로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는 것뿐만 아니라 공감되는 가사와 감성적인 보이스로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케이시 (Kassy)'가 데뷔 이후 첫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사람의 감정은 누군가를 만나거나, 헤어질 때 가장 순수하고 빛나는 것처럼 '이별'도 사람이 가진 아름다운 감정 중 하나일 수도 있다. 그 이별의 아픔 속에서 알게 된 사랑의 깊이를 '케이시 (Kassy)'의 몽환적인 보이스와 서정적인 가사를 통해 이번 앨범의 캔버스 위에 슬프고도 아름다운 색감의 그림을 그린다. 이번 미니앨범은 연인들의 권태기부터 시작해 이별 후까지의 순간들을 시간의 흐름으로 연결되어있어 각 트랙의 다양한 장치를 통해 화자가 느꼈던 이별의 감정을 스토리로 구현해내 마치 한편의 이별 영화를 그리고자 했다. 타이틀곡 '사랑받고 싶어'는 사랑의 설레임이 사라지고, 그 익숙함에 지쳐 나타나는 공허함을 담아낸 곡으로 오케스트라와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컬레버레이션을 통해 지금까지 선보인 적 없는 강렬한 사운드를 통해 다이나믹함을 극대화시켰다. 이번 타이틀곡은 '비야 와라', '이 노랠 들어요' 등 다수의 곡을 함께 했었던 조영수, 이유진 프로듀서와 호흡을 맞췄다. 타이틀곡 외에도 이별 후에 나타나는 혼잡한 감정을 표현한 '담담할 줄 알았어', '뻔해' 와 사랑했던 기억들을 잊지 않으려는 마음을 그린 '잊어가지마'가 수록되어 이별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미니앨범에 녹여냄으로써 리스너들이 공감될 수 있는 웰메이드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느낌을 준다. 매혹적인 보이스와 뛰어난 곡 해석력을 통해 자기만의 브랜드를 확고히 다진 '케이시 (Kassy)'는 이번 미니앨범 [사랑받고 싶어]를 통해 큰 캔버스 안에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냈다. 이제 다음 장을 넘겨 '케이시 (Kassy)'만의 또 다른 그림이 그려질 차례. 어떤 색깔로 그려낼지 그녀의 행보가 기대가 된다. 01. 사랑받고 싶어 Composed by 조영수, 이유진 / Lyrics by 케이시 (Kassy) / Arranged by 조영수, 이유진 / Chorus by 케이시 (Kassy) / Piano by 조영수 / Keyboard by 이유진 / Guitar by 정수완 / String by 김미정 / Recorded by 나수민 @ Mojo Studio / Mixed by 최재영 @ Mojo Studio /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어디서부터 식었을까, 어디서부터 끓었을까' 사랑의 설레임이 사라지고 적막한 공허함만 남은 남녀의 사이를 이야기한 타이틀곡 '사랑받고 싶어'는 이별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들과 이야기들을 담아낸 곡이다. 마치 상대방에게 이야기하는듯한 가사말과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시적 표현들이 구성되어 감정의 깊이를 더 해준다. 작곡과 편곡에는 'Dream', '비야 와라', '이 노랠 들어요' 등 많은 곡들을 함께 했던 조영수, 이유진 프로듀서가 했으며, 작사에는 '케이시 (Kassy)'가 참여를 해 가사 전달력은 물론, 곡의 완성도까지 더했다. 02. 담담할 줄 알았어 Composed by Iony (아이오니) / Lyrics by 케이시 (Kassy) / Arranged by Iony (아이오니) / Chorus by 케이시 (Kassy) / Keyboard by Iony (아이오니) / Recorded by 나수민 @ Mojo Studio / Mixed by 최재영 @ Mojo Studio /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이별 후 감정은 무뎌질 순 없는 걸까' 이별하고 난 후 담담할 줄 알았던 감정이 그렇지 못하다는 걸 이야기하는 ‘담담할 줄 알았어’는 최소한의 세션 구성을 통해 담백한 느낌을 줌으로 케이시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져 이별 후 아픈 감정을 한층 더 느끼게 해준다. 작곡에는 신예 작곡가 'Iony (아이오니)'가, 케이시가 직접 가사를 작업해 곡의 완성도를 더 극대화시켰다. 03. 뻔해 Composed by 안영민, 이유진 / Lyrics by 안영민 / Arranged by 이유진 / Chorus by 케이시 (Kassy) / Keyboard by 이유진 / Bass by 이재성 / Recorded by 나수민 @ Mojo Studio / Mixed by 최재영 @ Mojo Studio /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이별이 오고 영원할 거 같았던 사랑이 결국 뻔한 이야기가 돼버렸다는 이야기를 하는 세 번째 트랙 '뻔해'는 몽환적이고 트렌디한 사운드를 통해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을 표현해냈으며 작곡과 작사에는 '케이시 (Kassy)'의 데뷔곡 '침대 위에서'를 작업했던 안영민과 편곡에는 많은 히트곡과 OST를 제작한 이유진이 작업을 했다. 04. 잊어가지마 Composed by 안영민 / Lyrics by 안영민 / Arranged by 안영민 / Chorus by 안영민, 케이시 (Kassy) / Piano by 안영민 / Bass by 로코 (로코베리) / Guitar by 이성렬 / Recorded by 나수민 @ Mojo Studio / Mixed by 최재영 @ Mojo Studio /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이번 미니앨범의 마지막 이야기 네 번째 트랙 '잊어가지마'는 케이시의 담담하고도 슬픈 감성이 실린 보이스의 기반으로 완성된 곡이다. 사랑했던 아름다운 기억들을 잊지 말아 달라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이 곡이 '케이시표 발라드'라고 칭할 수 있을 정도로 '케이시 (Kassy)'의 음색과 함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몽환적인 베이스 사운드가 어우러져 가슴 시린 감정을 듣는 이들도 공감케 한다. 05. 이 노랠 들어요 Composed by 조영수 / Lyrics by 맹지나, 케이시 (Kassy), 조영수 / Arranged by 이유진 / Chorus by 케이시 (Kassy) / Piano by 이유진 / Guitar by 정수완/ Bass by 이재성 / String by 융스트링 / String Arranged by 신민 / Recorded by 나수민 @ Mojo Studio / Mixed by 최재영 @ Mojo Studio /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이번 ‘이 노랠 들어요’는 차갑고 시린 겨울 힘들고 외로운 이들에게 이 노래를 통해 마음의 온도를 따뜻하게 해주고 싶다는 위로의 메세지를 담아냈으며 포근한 피아노 연주를 시작으로 기타, 베이스, 스트링 악기들이 어우러져 한번 들어도 오래 기억될 만큼 아름다운 멜로디에 케이시의 몽환적이면서도 촉촉한 음색을 더해 마치 감성적인 영화를 보는 듯한 드라마틱함을 연출한다. 06. 사랑받고 싶어 (Inst.) Composed by 조영수, 이유진 / Arranged by 조영수, 이유진 / Keyboard by 이유진 / Guitar by 정수완 / String by 김미정 / Recorded by 나수민 @ Mojo Studio / Mixed by 최재영 @ Mojo Studio /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Album Credit> Executive Producer 남규석, 조유명 Music Producer 조영수 Management Director 신동길 Artist Management 박근홍, 조상길, 최해민, 이아영, 곽영재 Planning & Marketing 허채원, 안연주, 김은주, 황주연, 함지은 Administration 허채원, 김동준, 최은희 Media public relation 김교식, 고경민, 최민영 @ HNS HQ Artwork & Design 김분홍 @ PINKK Hair & Make-up 서옥, 은비, 혜니 @ ALUU Stylist 김혜미 Photographer 공정식 Choreography 이은지 @ EZIN Music Video 이상덕, 박제영, 이한결, 조경원 @ 콧수염필름즈 Manufactured Why N Communi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