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오늘을 귀찮은 날들 중 하나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았나? 가을을 보내는 마음처럼은 오늘을 아무렇지도 않은 날이라고 생각할 때 이별이 찾아온다고 노래한다. 우리는 지금 이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살아가고 있는가? 혹시 내가 좋아했던 것에 귀찮음을 느낀다면 한번쯤 생각해 보는 것이 좋다. 만일, 당신이 아무렇지도 않게 보낸 이 시간 뒤에. 당신과 함께한 사람을 볼 수 없다면 후회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가을을 보내는 마음처럼'으로 새롭게 데뷔하는 김서현은 여린 듯 꽉 차 있는 보이스 톤을 가진 보컬로써 앞으로가 굉장히 기대되는 아티스트이다. 이 곡을 듣고 여러분들의 귀찮은 시간들이 소중해 지길 바래 본다. [Credit] Produced by 박준성 Lyrics by 박준성 Composed by 박준성 Arranged by 박준성 Vocal by 김서현 Piano by 박준성 Strings by 박준성 Sound Engineer by 박준성 Recording Engineer by 박준성 Album Image by 박준성 LABEL 라이즈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