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너라면' (타이틀곡)은 인생을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생각을 해보지 않았을까.... 그런 의미로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특히 요즘 같은 시대에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 사람들에 대한 풍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곡이 일반 서민들한테 공감이 되는 곡으로 많은 사랑받았으면 좋겠습니다. 2. '때가 되면' 두번째 곡은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보고플때마다 그리움을 표현했습니다. 매년마다 찾아오는 기일, 그리고 세월이 흘러 지금은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내 자신이 자녀를 키우면서 느끼는 그 감정을 노래로 표현하였고, 나도 늙고 병들고 이세상을 떠나게 되면, 그 때가 되면 다시 만나자는 아버지에 대한 간절한 그리움을 담게 되었습니다. [Credit] 기타. 박민호 베이스 박민호 드럼 박민호 건반. 최여진 코러스. 최여진 편곡 박민호. 최여진 믹싱 박민호 마스터링. 박민호 녹음스튜디오 스킨뮤직 디렉터. 엄태산. 박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