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슬립송 Vol.2 올해로 데뷔22년차를 맞은 국내 최정상 아카펠라그룹 다이아가 퀵슬립송 프로젝트의 두번째 뮤지션으로 선정됐다. 퀵슬립송은 시리즈로 진행되는 퀵슬립 CM송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기존 라디오 징글(CM송)에 빼어난 실력의 뮤지션들이 감각을 더해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다양한 장르를 통해 다채롭게 감상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 합류한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는 대국민 CM송 맥도날드 3000원송부터 개그콘서트, 스타킹, 아침마당 등 광고와 방송을 넘나드는 명실공히 모두가 인정하는 1세대 아카펠라 그룹으로서 좌중을 압도하는 최고의 퍼포먼스로 대중과 평단의 사랑을 고루 받는 최정상 아카펠라팀이 또 하나의 국민 CM송으로 자리잡은 퀵슬립송을 유니크하고 다이나믹한 자신들만의 하모닉 스케일로 다시 구현했다. 도입부는 단조로운 화음에서 시작해 레이어드되는 화성과 아카펠라 보이싱으로 고조되는 스케일업이 중반부로 이어지고 댄서블한 리듬까지 더해져 종전 CM송의 밝은 느낌을 한층 더 배가시킨 버전이 탄생했다. 이번 싱글은 수면학계의 조던피터슨, 바른수면연구소 서진원 소장의 기획과 고스타 버스타, 싱투게더 등의 음악컨텐츠 전문회사 노미놈의 협업으로 전작에 이어 또 한번 음악계의 신선한 패러다임을 펼쳐가고 있다. 원곡의 메인 테이스트는 유지하면서 뮤지션의 페이소스는 듬뿍 토핑한다. 음악은 음식을 만드는 과정과 비슷하다. 최고의 요리사는 최적의 입지에 위치한 식당에서 본인의 실력을 마음껏 뽐낼 때 가장 이상적인 손님을 맞이할 수 있는 법. 젊은 메트리스 브랜드 퀵슬립은 음악 저변의 뮤지션들과의 폭넓은 협업과 지원을 통해 그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게 서포트하고 그 안에 자사 브랜드의 철학을 녹여 더욱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수면 솔루션을 만들어 가고 있다. 퀵슬립이 추구하는 영 & 스트릿 감성의 수면 플랫폼이 천재 뮤지션들과 조우를 이뤄 꿈결 같은 음악 놀이터가 되고 리스너와 고객들은 그들이 만든 선율에 맘껏 음미하고 취하다가 깊은 잠에 빠지는 스르륵 음표를 그려본다. ⁃노미놈 박준철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