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한 가정의 가장들의 편지같은 노래입니다. 이 노래의 가사는 이향아선생님의 '집으로간다' 라는 시를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이때가 한참 세월호 사건이 일어나고 난 후에 이 시를 보게 되어서 더욱 더 이시에 뭉클함이 더 전해졌던 것 같습니다. 요즘 가족과함께 한 자리에서 같이 식사하기 힘든 이시대에서 가족이란 이름하나로 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가장 힘이들지만 힘이 되어주기도 하기에 지금 우리 가족의 가장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지금 이향아 선생님의 시를 보고 이 노래를 듣고 다시한번 부모님께 감사하다고 말 한마디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부족하지만 도와준 세션분들 너무 감사 드려요 에드윈의 도움으로 편곡이 더 멋지게 잘 되어 감사할 따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