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3] 네 번째 미션 곡 공개 크리스티나, 마지막 ‘슈퍼세이브’ 주인공! 감성폭발에 심사위원 극찬! TOP5, 연기+노래 모두 호평! 지난 21일 밤11시에 생방송된 Mnet [슈퍼스타K3] 네 번째 생방송 미션곡 [슈퍼스타K TOP11 PART4]가 출시된다. 이번 생방송 미션은 오디션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TOP5가 직접 주연으로 연기에 도전, 초특급 뮤직드라마 ‘슈퍼스타K 더 비기닝’을 선보였다. 대한민국 오디션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대국민 오디션 Mnet [슈퍼스타K]는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으로는 최초로 뮤직드라마와 생방송 라이브 공연을 한 무대서 선보이는 과감하고 대담한 시도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드라마 연기를 통해 성숙한 감정 표현으로 2NE1의 ‘Lonely’를 열창해 심사위원의 마음을 움직였던 크리스티나는 3주 연속 슈퍼세이브를 거머쥔 울랄라세션을 제치고 마지막 슈퍼세이브의 주인공이 되었다. 특히, 김도현은 버스커버스커 ‘브레드’를 짝사랑하는 불꽃 연기를 펼치는 한편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를 열창하여 이승철 심사위원으로부터 ‘타고난 가수’라는 극찬을 받을 정도로 훌륭한 무대를 소화해냈지만, 이번 미션을 끝으로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됐다. 탈락 후 부모님과 고기파티를 가진 후 자신의 마지막 미션 곡 녹음을 소화해낸 김도현은 “처음엔 기대하지 않았지만, 미션을 거듭할수록 욕심이 났었는데 이번이 마지막 녹음이라니 가슴 한구석이 허전하다. 이제는 남은 멤버들을 응원하겠다”라고 녹음 소감을 밝혔다. 음원 제작을 담당한 프로듀서는 “멤버들의 실력이 갈수록 향상되고 있어 이제는 녹음 시간도 많이 단축될 정도로 실수도 적고 실력도 안정적이다. 특히, 이번 미션 곡은 평소보다 자신들의 감정을 더욱 잘 살려 곡에 대한 몰입도가 어느 때보다 높았다”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