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프로듀서 비트보이(Beatboy)와의 첫번째 합작품. 비트보이의 감성적인 비트와 엘리펀디의 자전적인 스토리가 만나다. 많은 래퍼들, 또는 많은 뮤지션, 또는 우리 주변의 많은 청년들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내고 있다. 기존의 결과물에서 엘리펀디는 90년대와 2000년대의 음악적인 분위기를 내고 있는데 이번 싱글 '넋두리' 역시 2000년대의 감성과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