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ve Vol. 12 사람들의 다락방 `하얀 달의 노래` (A-Live Vol. 12 人们的阁楼 “皎洁明月的歌”)

A-Live Vol. 12 사람들의 다락방 `하얀 달의 노래` (A-Live Vol. 12 人们的阁楼 “皎洁明月的歌”)

  • 流派:Pop 流行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0-06-10
  • 唱片公司:Stone Music Entertainment
  • 类型:演唱会

简介

A-Live 열두 번째 이야기, 김소월이 쓰고 뮤지션들이 노래하는 그리움 사람들의 다락방 ‘하얀 달의 노래’ A-LIVE = “다락방어쿠스틱” : 매주 한 명, 혹은 한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다락방에 옹기종기 모여 나누는 이야기 같은 음악, 음악 같은 이야기로 ‘다락방 어쿠스틱 라이브’를 추구하는 신개념 음악 토크쇼 ‘에이-라이브(A-LIVE/ 연출 최재윤)’의 열두 번째 이야기는 윤상, 박창학, 박지만을 중심으로 뭉친 사람들의 다락방 이야기로 꾸며진다. ”남자의 인연(with 윤상&박지만&박창학)” 한국 일렉트로닉의 선두주자이자, 90년대 수많은 언니들의 마음을 녹인 영원한 우리들의 오빠 윤상! 윤상의 음악 친구이자 국내 최고의 음악에 아름다운 노랫말을 만들어온 남미 음악의 방랑자, 작사가 박창학! 윤상의 Songbook 앨범 ‘사랑이란’을 함께 작업했던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박지만! 닮은 듯 다른 모습의 세 남자가 그리움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고등학교 때부터 서로의 음악적 진가(?)를 알아 본 윤상과 박창학은 친구의 인연을 맺어오다 윤상이 가수로 데뷔한 후 고등학교 국어선생님이 된 친구 박창학에게 가사를 부탁하면서부터 이후 지금까지 음악적 도플갱어 같은 사이를 유지해오고 있다. 여기에 롤러코스터 이상순의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되었던 박창학과 박지만은 음악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언젠가 함께 작업할 날을 기약하게 된다. 그리고 세 남자는 윤상의 songbook 앨범의 수록곡인 ‘사랑이란’을 통해 다시 한번 새로운 인연을 시작하게 된다. ”김소월을 만나다(with 하림)” 이후 박창학과 박지만은 또 한번의 ‘작업’을 진행하게 되는데 여기서 만나게 되는 새로운 테마는 바로 우리나라 시인 ‘김소월’이다. ‘김소월의 아름다운 시를 가사로 하여 그의 작품을 음악으로 듣는다면 어떨까’하는 생각에서 시작된 작업은 김소월의 시를 최대한 배려하고, 최대한 해체하지 않는 컨셉트로 마무리 지었다. 앨범의 전체 타이틀은 [그 사람에게]. 이는 김소월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우리가 저마다 그리워하고 있는 그 누군가에게 전하는 시 한 편이기도 하지 않을까. 어쿠스틱 음악의 잔잔한 느낌을 십분 전달해주는 박지만의 피아노 연주와 그리움이 짙게 베어있는 하림의 노래가 잘 어우러진 곡, 본격적인 앨범 발매에 앞서 ‘에이라이브’ 식구들에게 최초로 공개하는 “그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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