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록 사운드로 떠나는 여행, 블랙백(blackbag)의 새로운 싱글 프로젝트의 첫 번째 타이틀 [Soulflower] 출시! 블랙백(blackbag)의 새로운 싱글 프로젝트, 그 첫 번째 공개작 [Soulflower]가 4월8일 전격 출시된다. 블랙백(blackbag)은 올 상반기 3개월간 매월 싱글을 출시할 계획인데, 지난해 11월 첫 정규앨범 [Rain has Fallen]으로 정체성을 확립했던 그들에게 이번 프로젝트가 가지는 의미가 무엇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1집에서 아쉽게도 전해지지 못한 메세지들을 노래하기 위해 기획 되었습니다. 첫 번째 싱글 [Soulflower]는 락킹(rockin)한 아날로그 사운드에 더욱 초점을 맞춰 보았습니다. (보컬 장민우)" 블랙백(blackbag)은 색다른 마인드와 감정을 가진 뮤지션들이다. 사물에 대한 깊은 사색을 통해 노래를 만들고, 한곡한곡 치열한 고민을 통하여 편곡의 과정을 거친다. '사색을 즐기는 청춘들의 집단' 블랙백은 그들의 이십대 이야기들을 음악을 통해 풀어내고자 했고, 그것을 통해 우리들이 변화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1집에서 보여주었던 '대화의 단절' 이라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던지고 있는 이들의 바램은 무엇일까. 서로간의 대화가 없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함께 고민하고 얘기하며, 함께 여행하자"고 이들은 노래하고 있다. 다음달 5월 8일, 6월 12일 발매될 2곡의 새로운 싱글 역시 블랙백의 깊은 고민과 소통에 대한 이야기들이다. 작년 겨울을 맞이하며 발매되었던 1집 [Rain has Fallen]의 주제인 "12곡의 여행". 뭉클했던 그 순간 이후 벌써 봄이 찾아왔다. 따스한 봄날, 블랙백과 함께 떠날 3번의 여행이 더욱 기다려진다. 글 : ㈜루비레코드 / RUBY RECORD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