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알게 모르게 꿰여버린 내 마음은 밉기만 한데 알면서도 외면하는 그 모습은 왜 나보다 밉지 않나 매일 밤, 서러워 베갯잇을 적셔도 그대는 모르겠지 변덕에 내민 손길에 심장 터질 것 같은 마음을 그대는 모르겠지 진심 어린 눈물로 작별하는 게 내 마지막 바램이란 것도 그대는 모를 테니 [Credit] Lyrics by 신지영 Composed by 신지영 Arranged by 신지영 Vocal by 예성주 Artwork by 박완우 Recorded by 신지영 @분아카데미 Mixed, Mastered by 김창대 @동주대학교실용음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