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와 발라드라는 장르를 통해 사운드를 담아내고 있지만, 락이나 힙합에서 사용되는 리듬 및 거친 사운드를 미량 더해, 얼터너티브한 곡을 주로 창작하고 있습니다. 또한, 노래의 주제를 기승전결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에 노래가 감정적으로 다가가는 것뿐만 아니라 리스너들이 노래를 ‘이해’할 수 있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곡 "괜찮아, 있잖아(Feat.나혜)”는 삶과 죽음, 만남과 헤어짐, 이어지면 끊어질 수도 있다는 양면성 속에서 찾아내는 사랑에 대한 의미와 고찰을 주제로 노래하고 있으며, 사랑을 시작하는 데에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담아냈습니다. 노래의 구절 ‘너의 한 마디’가 있으면 ‘넘어지더라도 괜찮'은 것처럼 진정한 사랑이 언젠가는 빛처럼 찾아오길 바라며, 모든 듣는 이에게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B 싱어송라이터 ‘나혜'가 작곡 및 작사에 참여하였으며, 50곡 이상의 발매 이력이 있는 인디음악, R&B 작곡가인 'BehindtheMoon의 홍창석' 아티스트가 믹싱 및 마스터링에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랩과 힙합, 드라마 OST에 다수 창작 이력이 있는 가수겸 아티스트 Huski(조용혁)가 보컬 믹싱을 담당하였습니다.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채롭고 멜로디컬한 사운드를 만들어 냈습니다. ■ 크레딧 Lyrics / 나혜 Composed / 미인, 나혜 Arranged / 미인 Vocal / 나혜 Piano / 미인 Guitar / 박성범 Bass / 미인 Mixed & Mastered by BehindtheM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