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Love

  • 流派:Pop 流行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5-05-18
  • 唱片公司:INPLANET
  • 类型:录音室专辑

简介

새로운 알앤비 디바의 출현을 알렸던 데뷔 EP [Nu One]과 '제9회 한국대중음악상 -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 부문 수상에 빛나는 두 번째 EP [1990]을 발표하며 명실공히 한국 최고의 알앤비 뮤지션 중 한 명으로 우뚝 선 보니(Boni)가 드디어 정규 1집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 [Love]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두 가지다. 첫째, 알앤비의 다양한 스타일이 총망라되었으면서도 구성적으로 탄탄하다는 것. 보니는 이전부터 꾸준히 애정을 표해온 '90년대 풍의 슬로우잼은 물론, 어반 알앤비, PBR&B, 힙합 소울, 팝 소울 등등, 여러 스타일의 알앤비를 시도했는데, 보컬이 확실한 중심을 잡고, 전반적인 흐름과 사운드에 공을 들임으로써 자칫 다양한 스타일에서 올 수 있을 산만함을 효과적으로 타개했다. 둘째, 보니의 싱어송라이터로서 재능이 만개했다는 것. 두 장의 EP 이후 발표한 일련의 싱글들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 거듭난 보니는 이번 앨범에서 이미 정평 난 보컬 실력 외에도 눈부신 작곡 능력을 선보였다. 보니는 총 12트랙 중 무려 6트랙에서 프로듀서들과 호흡을 맞추며 직접 멜로디를 만들어냈다. 아티스트로서 또 한 번의 발전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기본적인 가창력은 물론, 음색, 기교 등 모든 면에서 최고 수준의 알앤비 보컬이라 할만한 보니의 보컬을 더욱 빛나게 하는 프로덕션 진도 탄탄하다.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제이크라이'가 타이틀 곡 "One In A Million"을 포함하여 전반적인 부분을 책임진 가운데, '제12회 한국대중음악상 – 최우수 랩&힙합' 부문을 수상한 랩퍼 화지의 정규 1집 [EAT.]의 두 프로듀서 '영소울'과 '라우드나인', 그리고 설명이 필요없는 한국힙합 씬의 베테랑 프로듀서 마일드 비츠와 신예 싱어송라이터 그레이스신 등이 참여했다. 타이틀곡 "One In A Million"은 인류의 가장 보편적이고 소중한 주제인 '사랑'을 노래한 앨범의 곡들 중에서도 강렬함이 돋보이는 트랙으로, 사랑하는 이를 향한 폭발적인 감정을 고스란히 담은 드라마틱한 구성과 브릿지부터 두 개의 후렴구까지 이어지는 탁월한 멜로디 라인이 압권이다. 이 외에도 앞서 언급한 화지의 정규 1집 [EAT.]에 수록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을 알앤비로 재해석한 "똥차라도 괜찮아", 보니가 신보경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시절 불러 인기를 끌었던 "잠시 길을 잃다"의 후속곡 "잠시 길을 잃다 Part.2", 말랑말랑한 힙합 소울 넘버 "밀당", 또 한 명의 걸출한 여성 알앤비 뮤지션 샛별과 듀엣곡인 "위험해", 하늘거리는 보컬과 멜로디가 인상적인 "Strawberry", 단아한 팝 소울 넘버 "I Love You" 등이 수록되어 있다. 보니는 이미 음악적으로 인정받았던 두 장의 EP를 넘어서야 한다는 부담감을 아랑곳하지 않고 그동안 그녀에게 쏟아진 관심과 호칭에 걸맞은 제대로 된 알앤비 앨범을 들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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