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다솜 [봄] 푸름과 따듯함이 다가오는 봄. 그럼에도 일상은 여전히 바쁘기만 합니다. 마음 속에 존재하는 쉼 같은 누군가. 바쁨 중 그 사람의 곁에서 누리던 쉼을 '그리움'으로 표현한 노래입니다. 싱어송라이터 채다솜의 여섯번째 싱글 [봄]의 프로듀서는 드러머 져니킴 (김지현)이 맡았으며, 편곡에는 이웅, 기타에는 이효석, 융스트링의 첼리스트 박유하, 아코디어니스트 김여진이 함께 참여하였다. 채다솜은 2014년 [꿈에라도]로 데뷔하여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는 그룹 플랜트 (group PLANT)의 메인보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