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필성专辑介绍：이 시대 최고의 록 기타리스트가 펼치는 새로운 퓨전 재즈 프로젝트 [화랑aka 조필성] ABOUT 화랑... 한국의 드림씨어터(Dream Theater)로 불리우는 심포닉 프로그레시브메탈밴드 예레미를 이끌며 한국 최고의 기타리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조필성이 새롭게 선보이는 퓨전재즈(Fusion Jazz) 프로젝트 화랑... 위대한 록밴드인 퀸(Queen)의 기타리스트인 브라이언 메이(Brian May)가 격찬할 만큼 뛰어난 기량을 가진 그가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하고 있다. 서정적이며 간결한 멜로디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터치, 그리고 화려한 하이 테크닉 기타플레이로 한국의 음악을 한 단계 성숙시킬 새로운 프로젝트로 각계의 최고의 음악인들과 함께하는 솔로프로젝트이다. 특히, 디지털 싱글로 먼저 제작되어질 이번 신곡들은 오랜 기간의 준비과정을 거치며 외국의 유명아티스트들의 음악과 견주어도 나무랄데 없는 신선하고 뛰어난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 아티스트가 다수 소속되어 있는 최고의 기타메이커인 ESP사에서 그 실력을 인정하여 한국인 최초로 Endorsement계약을 맺은 그의 놀랄만한 테크닉과 신선한 음악적 감성을 새로운 프로젝트 [화랑]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About Fusion Jazz... 퓨젼재즈(fusion jazz)의 시작은 그 유명하고도 위대한 이름의 뮤지션 마일스 데이비스가 1970년에 '비취스 브루(bitches brew)'란 음반을 내놓으면서 센세이션을 불러왔던 시기로 볼 수 있다.. 퓨젼(fusion)이란 말은 '융화'란 뜻으로 재즈와 락(rock)의 결합이라 볼 수 있다. 대표적인 아티스트로는 마일즈 데이비스, 척 멘지오니 등이 있고 가까운 일본에서는 카시오페아, 티 스퀘어 등이 활동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봄,여름,가을,겨울'이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그 이후 퓨젼재즈는 단지 외국의 음악으로만 들을 수 있었다. 이제 록음악계 최고의 기타리스트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그동안 밴드의 음악 속에 은근히 녹여왔던 퓨전재즈라는 장르를 자신의 새로운 프로젝트 [화랑]을 통하여 새롭게 선보이려 하고 있다. 디지털 싱글 [Sorry To Say I Love You] 한번 들으면 절대 잊혀지지 않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새로운 싱글은 발매이전부터 팬클럽과 기타클리닉에서 선보이며 매니아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는 한국적인 취향의 퓨전재즈 넘버이다. 화려하진 않지만 빈틈없는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이 곡은 외국의 유명 연주곡들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 요즘같이 유명 팝, 재즈곡의 샘플링이 난무하는 시대에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오리지널 퓨전재즈 연주곡으로 일회성 음악에 길들여져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훈훈한 감동을 줄 수있는 아름다운 연주곡이다. 한번 듣고 마는 음악이 아니라 온라인상에서 조차도 소유하고 싶은 희망이 생기는 음악으로 각인되어질 바로 그런 곡이다. 두 번째 싱글 [Walk With Jesus] 감미로운 피아노의 인트로가 인상적인 두 번째 싱글 [WALK]는 마치 Pat Metheny의 음악을 연상시키는 고품격의 퓨전재즈곡이다. 서정적인 도입부가 지나면 격정적인 기타연주가 흘러나오며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한껏 연출하고 있다.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가운데에서도 한국인의 정서가 자연스레 스며들어 독특한 멋을 내고 있는 곡이다. 화려한 테크닉과 멋들어지고 감미로운 기타 연주가 공존하는 [WALK]는 한국 인스트루멘탈 음악이 외국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곡이며 국내 CCM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을만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