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때때로 우린 오해할 준비부터 하고 서로 마주하는 것 같습니다. 내가 다치는 게 싫어 친구는 물론이고 사랑하는 사람끼리도 상대를 먼저 오독하고 상처 주곤 합니다. 밀당의 역학이 지배하는 세상에 지쳐 그냥 모든 걸 열어 보이고 싶지만 그 역시 용기가 필요한 일이겠지요. 아무 의심 없이 마음을 나눌 수 있다면 나아가 말 없이도 우리를 이해할 수 있다면 좀 더 세상이 아름다워질 텐데 라는 생각을 하며 노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시월의 춤 [Credits] Song Written & Arranged by 강조성 (RECORDBELL) Vocal : 김보라 (RECORDBELL) Whistle : 강조성 Guitars : 강조성 Piano : 오동준 Bass : 강조성 Sampling & Rhythm Programming : 강조성 Recorded by 강조성 @Stitch Club Mixed by Team Radiohand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Cover Photographed by 강조성 “RECORDBELL” Logo Designed by 서윤정 Cover Art Designed by 강조성 Management : Stitch Club PUBLISHED BY BISCUIT S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