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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영국 런던을 강타한 한국인 프로듀서 겸 DJ. DJ AKI의 첫번째 앨범 [STAYTUNE] “한마디로 스타일리쉬의 절정이다. 아름다운 하우스를 비롯 다양한 전자음들의 향연 그리고 무엇보다 빼놓을 수 없는 재지한 선율. 유려함 그 자체의 재지힙합... 동양적인 미학이 있으면서도 유로적 감성도 엿보이고 있는 디제이 아키의 첫 번째 앨범.” – 팝 칼럼니스트 김장훈 (필명 Jazzneko) “영국 클럽들은 긴장 해야 한다. 단 한 명의 동양인 디제이의 등장으로” – R&B 그룹 Soul2soul 전 멤버. 폴 앤더슨 “Funky 함의 극치. 클럽에서 그는 DJ가 아니라 지휘자다.” – 전설의 힙합 아티스트 커티스 블로우 2005년 돌연 영국 유학. 2006년 일렉트로닉 펑크와 힙합의 선구자 아프리카 밤바타가 설립한 전세계적 음악 레이블 Universal Zulu Nation과의 갑작스런 계약으로 화제를 몰고 왔던 한인 뮤지션. 힙합의 전설 Kurtis Blow와의 2008년 영국 투어. 한국에서도 광고 음악으로 사랑 받았던 영국 가수 Duffy와 세계적인 여성 그룹 Sugarbabes의 이벤트에도 초대되며 영국 런던에서 가장 바쁜 프로듀서 겸 디제이로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 DJ AKI가 올 9월. 그의 첫 앨범으로 한국의 리스너들을 찾아온다. 유럽 지역에서도 올 12월 발매되는 그의 첫 앨범 [STAYTUNE] 은 이번 앨범에는 미국 출신의 흑인 재즈 보컬리스트 Ritha K와 영국 힙합 씬에서 주목 받으며 내년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천재 프로듀서 겸 랩퍼 Ema the Kid, 그 외 여러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한 단계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 국내 각종 온라인 챠트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Second First Date’ 를 비롯, 타이틀 곡으로 낙점되었던 ‘Morning Glow’등 감성적이고 세련된 트랙들부터 가을에 딱 어울리는‘Still Bright’과 ‘Melodies’등의 아련한 느낌의 연주곡들 트랙리스트를 찬찬히 살펴보면 오랜 시간 준비해온 앨범이라 그런지 정말 한 곡 한 곡 알차다. 일렉트로니카 음악에서 어쿠스틱한 느낌의 시부야케이 풍의 곡들 재지한 힙합 까지 단 한 트랙도 지루할 틈이 없이 구성적인 면에서 치밀함이 돋보이며 듣는 이로 하여금 그 음악을 듣는 짜릿함까지 느끼게 해주는 앨범이다. 향후 DJ AKI는 새롭게 작업을 시작한 트랙들과 새로운 영국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곡들을 국내외에 발표하고 음악 프로듀서로서의 활동과 국내외의 공연을 통해 더욱 많은 리스너들 과의 만남을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