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턱 쏜다
- 流派:Pop 流行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8-02-01
- 唱片公司:Mirrorball Music
- 类型:Single
- 歌曲
- 时长
简介
캡틴락 [내가 한턱 쏜다] 크라잉넛 베이시스트 한경록이 솔로 활동명 ‘캡틴락’으로 새로운 싱글을 가지고 돌아왔다. 22년만에 처음 솔로 앨범을 내고 활동을 시작한 캡틴락은 이른바 홍대 3대 명절로 꼽히는 “경록절”을 맞이해 딱 캡틴락스러운 신곡 [내가 한턱 쏜다]를 발매했다. 매년 2월 초, 캡틴락 한경록의 생일 즈음이 되면 캡틴락의 친구들은 “경록절”의 초대문자를 기다리게 된다. “경록절”은 캡틴락의 생일파티를 가리키는 이름으로, 할로윈, 크리스마스와 더불어 홍대 3대 명절로 등극했다. 캡틴락이 군 제대 이후 생일을 맞아 친구들을 몇 명 초대해 하던 생일파티가 점점 규모가 커져 이제는 여느 록 페스티벌 못지 않은 큰 연례행사가 되었다. 처음에는 술집, 치킨집에서 모여 술을 마시고, 흥이 나자 잼도 하고 노래도 하던 파티였는데, 파티를 즐기던 친구들이 거의 뮤지션이다 보니 어느 순간 이것이 공연이 되고, 조금 더 큰 규모의 클럽을 빌려서 하게 되고, 근 3년 동안은 홍대에서 가장 큰 홀 규모의 공연장에서 “경록절”을 진행하게 되었다. 500명이 넘는 초대자들이 오는 것은 물론이요, 공연하는 팀은 크라잉넛을 비롯해 더 모노톤즈, 폰부스, 라이프앤타임, 타틀즈, 제8극장, 칵스 등 홍대 최고의 밴드들로 페스티벌 라인업을 능가한다. 게다가 김창완, 김수철, 최백호 등 대선배님들까지 즉석에서 무대에 올라오니 어느 공연장에서도 볼 수 없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경록절”에 준비되는 술만 해도 맥주가 64만 CC이고, 고량주, 위스키 등 주종과 수량을 가리지 않는다. 본인의 생일이지만 이 날 하루만큼은 뮤지션 동료들이 마음 놓고 즐겼으면 하는 캡틴락의 마음을 알아주는 고마운 업체들이 협찬으로 도움을 주고, 그 외의 모든 비용은 캡틴락 개인이 부담한다. 캡틴락의 새 싱글 [내가 한턱 쏜다]는 모두가 기다리는 날, 그리고 모두가 즐거운 날인 “경록절”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 경록절에는 생일이니까 쏘는 거지만, ‘내가 한턱 쏜다’를 잘 들어보면 또 다른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 곡의 가사를 잘 들여다 보면 캡틴락만의 달콤하고 순수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설레고 두근거리는 마음에 잠 못 이루게 된다. 그리고 그 사람과 사랑이 이루어져 같이 손도 잡고, 데이트도 하게 되는 상상을 하면 날아갈 것만 같고, 가만히 있어도 절로 콧노래가 나올 것만 같다. 그 사람과 잘 되면 손도 잡고, 같이 산책도 하고, 키스도 하고, 지금 이 순간이 영원할 것만 같은 벅찬 기분, 그렇게 신나는 기분에 친구들을 모두 모아서 한턱 쏘고 싶은 날의 기분을 그대로 곡에 옮겼다. 경록절송 같지만 알고보면 썸송이기도 한 노래, 딱 캡틴락스러운 노래. 그래서 캡틴락이 외친다. “내가 한턱 쏜다!” [Credit] Producer 캡틴락 Songs & Lyrics Written by 캡틴락 Arranged by 캡틴락, 차승우, 황성준, 박진호, 양현모 E.G 황성준, 차승우 Bass 캡틴락 Keyboard 조영재 Drums 양현모 Chorus 박미영, 차승우, 황성준, 양현모, 박정우, 몽룡 Recorded by 박진호(긴가민가 노래방) / 민상용(Studio Log) Mixed by 민상용(Studio Log) Mastered by 전훈(소닉코리아 마스터링) Album Cover Photo by 류해원 Album Cover Designed by 김유진 Distribution 미러볼뮤직 Production 캡틴락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