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气偶像组合Click-B的另一位成员Oh Jong Hyuk，在2006年单飞出道，推出迷你专辑《Ok, Im Ready last summer》。即将在2009年下半年入伍的他，带来第二张专辑《He's Story Vol. 2 Cry》。 专辑集合了韩国顶级的音乐人，Wheesung、The Name、Brown Eyed Soul的Sung Hoon和制作人Brave Brothers。主打歌「Cry」是Oh Jong Hyuk得意的ballad。歌词细腻地描写入伍后离开家人、朋友和歌迷的心情。另收入「I Want to Be Frank But」(Track 5)、「It's Already Been a Week」(Track 1)等共10首歌曲。 화려한 포장과 수식없이 온전히 노래하는 가수(歌手)로 돌아온 감성발라드 무지개처럼 손에 잡히지 않고 스러지듯 이별이 예감되는 오종혁 그의 두번째 이야기 오종혁 정규앨범 2집: He’s Story Vol.2 “C R Y” (부제: He’s precious memory...) Story 1. 오로지 노래 하나만 갖고 팬들 곁에 돌아온 ‘오종혁’ 인기 아이돌그룹 클릭비 출신 ‘오종혁’이 정규 2집 앨범 [He’s Story Vol.2 “Cry”]를 들고 팬들앞에 ‘노래하는 가수’로 다시 선다. 2007년 5월 싱글 ‘사랑이그래요’에서 발라드 가수로서, 2008년 7월에는 미니앨범 ‘OK, I’m Ready’에서 파격적인 댄스가수로서, 그리고 최근에는 뮤지컬 ‘온에어’의 히로인으로 당당히 뮤지컬배우로서 팔색조 같은 다양한 모습을 펼친 그가 이번에는 순전히 노래만 갖고 팬들앞에 선다. Story 2. 휘성, 용감한형제, 더네임, 브라운아이드소울, 한상원 등 내로라하는 뮤지션이 참여한 앨범 이번 앨범은 2006년말부터 2009년까지 그의 다양한 음악활동을 모은 작품집으로서, 감성적 발라드와 미국 주류 팝 스타일곡, 비트감 뛰어난 일렉트로닉댄스곡, 그루브한 펑키리듬곡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오종혁의 뮤지션 재능을 엿볼수 있는 앨범이다. 앨범에 참여한 그의 음악계 지인들 면면을 살펴보더라도 국내에서는 휘성, 더네임, 성훈(브라운아이드소울), 용감한형제(빅뱅,손담비,브라운아이드걸스 등 프로듀싱), 한상원 (V.O.S, 카라, SG워너비 등 작곡) 등 실력과 인기면에서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다수 참여하였고, 해외에서는 Karter, Greg, Blue Harvest 등 미국 현지 음악계의 실력있는 신예 프로듀서들이 직접 작업에 참여하였다. Story 3. 이별을 앞둔 오종혁 자신의 이야기, 그 타이틀곡에 대하여... 군 입대를 앞둔 오종혁에게 이번 정규 2집은 가수로서의 상업적 활동의 의미가 아닌 자신의 심경과 감성을 표현하는 하나의 정리된 노트, 쉼표 같은 의미를 갖는 앨범으로서 총 10곡의 수록곡 중 타이틀곡으로 ‘Cry’(한상원 作)를 주저없이 선택한 것으로 전해진다. ‘Cry’는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냈지만, 그 추억은 쉽게 보낼 수 없었던, 그러나 결국은 그 추억마저도 보내야하는 한 사람을 노래하는 발라드곡이며, ‘오종혁’은 얼마 안 있어서 사랑하는 팬들, 가족, 친구들 곁을 잠시 떠나 있어야 하겠기에, 화려한 치장과 포장이 없는 순전히 노래만 갖고 절규하고 호소하는 듯한 ‘Cry’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싶어한다. 떠나고 싶지 않지만, 보내고 싶지 않지만 떠나야 하는…보내야 하는 모순된 심정과 마음을 담아 앨범 제목도 문법에 맞지 않는 He’s Story Vol.2(그의 두번째 이야기), 부제로 He’s precious memory(소중한 추억)로 작명한 것도 어떻게 보면 화려한 그의 이력 뒷편에 있는 여리고 감성적인 한 젊은이의 재기넘치는 표현이 아닐까 한다. 우리는 이제, 재능있는 젊은이로서, 꾸밈없이 오로지 순전한 노래만 갖고 이번 앨범 활동에 임하는 오종혁에게서 슬프고 아름다운 감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며, 담백하고 순수한 열정있는 한 젊은 가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