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을 선생님 – 린 작사: 이경재 작곡: 박춘석 편곡: 김바로 심금을 울리는 명품 보컬, 린! 1965년 발표한 이미자의 대표곡으로, 이듬해 KBS 라디오 연속극 [섬마을 선생님] 주제가로 삽입, 동명의 영화로도 개봉되어 더욱 유명세를 얻은 명곡. 린은 귓가를 간지럽히는 달콤한 음색과 특유의 간드러지는 창법으로 관객들의 가슴을 촉촉이 적셨다. 아씨 – 유미 작사: 임희재 작곡: 백영호 편곡: 이명건 마음을 움직이는 절절한 목소리, 유미! 1970년 방영된 TBC 드라마 [아씨]의 주제가로, 당시 이 드라마는 국내 TV 단일프로그램 중 최고의 시청률을 보이며 전 국민적인 인기를 모았고, 주제곡 역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함. 유미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애절한 창법으로 가슴을 뜨겁게 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여자의 일생 – 백아연 작사: 한산도 작곡: 백영호 편곡: 김승수 청아한 목소리! 차세대 음원 퀸, 백아연! 1968년 개봉한 영화 [여자의 일생]의 주제가로, 고달픈 여자의 삶을 그린 내용과 구슬픈 이미자의 창법과 잘 어울리는 명곡. 백아연은 청아한 음색과 담백하지만 힘 있는 창법으로 명곡을 재해석하며 감명 깊은 첫 출연을 알렸다. 황혼의 블루스 – 박재정 작사: 박춘석, 정두수 작곡: 박춘석 편곡: JOKER 감동을 선사하는 감성 보컬, 박재정! 1968년 개봉한 영화 [황혼의 부르스]의 주제가로, 이미자 평생의 음악 콤비 작곡가 故 박춘석과 호흡을 맞춘 노래. 박재정은 남성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묵직한 중저음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전설과 관객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여로 – 민우혁 작사: 이남섭 작곡: 백영호 편곡: 최영호(핸섬피플) 이야기가 있는 무대! 불후의 스토리텔러, 민우혁! 1972년 약 7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장욱제, 태현실 주연의 KBS 드라마 [여로]의 주제곡이자 대표 히트곡. 민우혁은 어머니의 인생을 되돌아보는 아들의 마음을 명불허전 가창력과 진한 감성으로 표현하며 관객들의 가슴을 절절하게 해 눈물샘을 자극했다. 작별 – 홍경민 작사: 이양일 작곡: 이양일 편곡: 일리노제이 불후의 터줏대감! 장르불문 만능 보컬, 홍경민! 1970년 발표된 이미자의 곡으로, 작별을 통보한 님에게 애원하는 마음을 표현한 노랫말과 이미자의 구슬픈 목소리가 인상적인 명곡. 홍경민은 특유의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감성을 어루만지며 감미로운 발라드 무대를 선사했다. 유달산아 말해다오 – 소냐 작사: 반야월 작곡: 고봉산 편곡: Urban Cla6ix 무대 위의 카리스마 디바, 소냐! 1967년 발표된 이미자 노래로, 훗날 나훈아, 주현미 등이 리메이크 해 오랜 시간 사랑받은 명곡. 소냐는 독보적인 음색과 힘 있는 가창력, 심금을 울리는 깊은 감성으로 전설과 관객들의 박수를 자아냈다. 기러기 아빠 – 김재환 작사: 김중희 작곡: 박춘석 편곡: 명랑한 운동부, 홍성준 화제의 대세 그룹 워너원의 메인보컬, 김재환! 1969년 TBC 라디오 드라마 주제곡이자 동명의 영화 주제곡으로도 사용되어 큰 인기를 얻은 이미자의 대표곡. 김재환은 감미롭고 부드러운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 애절한 감성으로 열창하며 화려한 첫 단독 무대를 꾸몄다. 동백 아가씨 – 이예준 작사: 한산도 작곡: 백영호 편곡: 장지원, 박동일 애절한 감성 발라더, 이예준! 1964년 개봉한 영화 [동백아가씨]의 주제곡으로, 국내 가요 사상 최초로 가요프로그램에서 35주간 1위를 기록, 경이적인 음반 판매고를 올리며 이미자에게 최고의 전성기를 안긴 히트곡. 이예준은 병석에 계신 할머니를 떠올리며 부르는 가슴 절절한 노래로 모두의 눈가를 뜨겁게 만들었다. 삼백리 한려수도 – 박혜신 작사: 정두수 작곡: 박춘석 편곡: 장지원 전통가요의 맥을 잇는 차세대 트로트퀸, 박혜신! 1972년 발표된 가요계의 전설적인 음악 콤비 작곡가 박춘석과 이미자가 합심해 발표한 곡. 박혜신은 허스키한 목소리와 전통가요 특유의 구성진 매력은 물론, 애절한 감성으로 무대를 꽉 채우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서울이여 안녕 – 김용준 작사: 한운사 작곡: 백영호 편곡: 장지원, 박동일 훈남 보컬, SG워너비의 김용준! 1968년 방영된 TBC 드라마 [서울이여 안녕]의 주제곡으로, 이듬해 동명의 영화 주제곡으로도 사용되며 큰 사랑을 받은 이미자의 대표곡. 김용준은 담백한 목소리와 호소력 짙은 감성으로 진한 감동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꽃 한 송이 – 이세준 작사: 이용일 작곡: 고봉산 편곡: 이자은 감미로운 미성, 이세준! 1971년 발표된 이미자의 노래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버림받은 마음을 꽃 한 송이에 비유한 가사와 절절하고 구성진 이미자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지며 큰 사랑을 받은 명곡. 이세준은 독보적인 미성과 폭발적인 고음,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관객들의 가슴을 저미며 묵직한 감동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