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퍼 ‘스틸로’의 시작을 알리는 첫 싱글 [Still Love] 2016년 4월 1일 래퍼 스틸로의 첫 솔로 앨범 'Still love'가 베일을 벗고 모습을 드러냈다. 그간 그룹 '언더독'의 래퍼로 활동했던 스틸로의 첫 솔로 앨범이니만큼 많은 기대가 된다. 이번 싱글 앨범 'Still love'는 호수와 백조에 빗대어 표현한 현대인들의 사랑 이야기다.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호수와 계절에 따라 호수를 옮겨 다니는 백조의 잠깐이지만 정말 사랑했던 마음을 표현하였다. 호수는 백조가 떠날 것을 알지만 사랑하는 순간만큼은 최선을 다하겠음을 노래하고 있다. 한편 스틸로는 ‘그동안 기획과 맞지 않아 솔로 앨범 발매를 계속 미뤄왔었는데 'Still Love' 외에도 직접 작곡한 곡이 너무나도 많다. 이제부터는 계속해서 솔로곡으로도 팬분들께 보답할 생각이다 다음 곡도 기대해달라. 제가 좋아하는 랩을 이제 많이 들려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제 솔로로서 첫발을 내딛는 스틸로의 행보에 주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