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뮤지션 "한길" 프리랜서 선언 후 당당히 첫 싱글 "맘처럼" 전)"게이트웨이"라는 예명에서 자기 본명인 이한길의 이름을 딴 "한길" 로 새 출발을 하였다. 프리랜서 선언 후 첫 싱글부터 자체제작에 들어갔다. 노래 작사 작곡 편곡뿐 아니라 믹싱&프로듀싱까지 모든 곡을 완성시켰다. 이미 한번 실력을 입증한 젊은 뮤지션답게 끊임없이 노력하고 항상 음악에 집중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겸손의 자세는 잃지 않고 모든 주위 사람들에게 바른 자세를 보여주는 멋진 뮤지션이다. 또한, 노래스타일은 R&B 발라더지만 작곡하는 음악들은 댄스, 힙합, 일렉트로, 펑키 등등 갖가지 음악들을 제작&프로듀싱 수 있는 능력까지 갖춰져 있다. "한길"은 싱글앨범을 준비하면서 가장 잘했던 점과 아쉬운 점 딱 두 가지를 말했다. 잘했던 점은 도전하는 거에 두려움을 갖지 않았다는 점과 아쉬운 점은 처음 도맡아 제작하는 첫 싱글이라서 그런지 모든 게 아쉽고 특히 뮤지션이라 그런지 곡에 대한 자기만의 아쉬움을 많이 표출해냈다. "맘처럼"이란 곡은 예전에 써놓고 아껴두다가 첫 싱글로 가장 잘 맞는 분위기와 컨셉인 것 같아 이 곡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떠나간 그녀를 비를 빗대어 표현함으로써 매일 하루하루 그 사람에 대한 모든 게 내 맘처럼 쉽게 되지 않는다는 애절한 가사를 담고 있다. 마지막으로 올해 2014년 "한길"의 활동을 응원하며 지켜보고 싶고 언젠가는 트랜드를 이끌 뮤지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