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하나쯤은 품고 있는 꿈. 그 중엔 막연함도 있을 것이고 머지않음도 있을 것이다. 지금 내가 품고있는 '문빛'의 꿈은 처음엔 막연했다. 쏟아지는 걱정과 우려들을 딛고 보란듯이 꿋꿋하게 키워왔다. 두렵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다. 아득함들을 무던히 버텨내야했기에 어쩌면 좀 더 단단해진 것 같기도 하다. 그렇게 무탈히 헤엄쳐왔으니 머지않았다고 생각한다. 더 빛나는 나의 내일이. 당신이 꿈꾸는 것의 크기가 어떻든, 그것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은 누구보다 빛나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언젠가는 이룰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 노래가 조금이나마 그 길을 주저않고 갈 수 있게 하길 바란다. [Credits] Lyrics / 문빛 Composed / 시월십사일 (1014) Arranged / 곽정영, 시월십사일 (1014) Vocal / 문빛 Chorus / 문빛 Piano / 곽정영 Guitar / 조형구 Bass / 곽정영 Drum / 조영무 Midi programming / 시월십사일 (1014) Executive Producer / INHEART MUSIC Directed / 시월십사일 (1014), 정해일 A&R Manager / 서예진 Artwork / 혁구 Mixed by 조영록 at Make the Soul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