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진부한 사랑이야기 - 사랑하는 연인 사이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아보았다. Track 1. '예쁜 우리 오빠'는 여자친구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자주 삐져버리는 남자친구를 표현한 곡이다. 사람이 누군가를 사랑할 때는 그 사람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이 자신에게 자주 표현하기 원하고 본인이 원하는 것을 해주길 바라기도 한다. 하지만 기대치가 너무 높다면 가끔은 실망을 할 때도 있기 마련. 이럴때 우리는 "삐진다"는 귀여운 표현을 쓰곤 하는데 작곡가는 이 감성을 행복한 연애를 할 때 나올 수 있는 포인트라고 생각하여 이걸 활용하여 귀여운 노래를 만들게 되었다. Track 2. '너도 나처럼'은 연인 사이에서만 느낄 수 있는 소중함에 대해서 담은 곡이다. 처음 본 순간부터 이미 우린 만나게 될 것이란걸 직감적으로 느끼게 된 것을 표현한 곡. 노래에서 풍기는 '그때 고백 했었더라면 지금 우린 어땠었을까' 라는 가사를 통해 서로 미성숙한 상태에서 만난 것이 아닌 성장한 상태에서 만난것에 대한 안도감, 편안함이 내포되어 있다. 운명처럼 다가온 상대에 대한 마음을 품고 아름다운 미래를 향해 함께 가고자 하는 마음이 숨겨져 있는 곡이다. JL(이경화)가 작사, 작곡, 편곡뿐만 아니라 연주와 노래에 참여하였으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새로운 걸음을 내딛는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