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XE (헤쎄) - #witches HEXE(헤쎄)는 소예, 진, 사라, 소은, 미래로 이루어진 프로젝트 그룹이다. 첫 미니 앨범 #witches 는 '마녀'라는 뜻을 가진 헤쎄의 이미지를 더욱 탄탄하게 잡아준다. 각 트랙별로 펼쳐진 여러 종류의 사랑 이야기는 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특히 타이틀곡 '남자사람친구'는 트랜디한 가사와 멜로디로 재기발랄하게 귀를 자극시킨다. Executive Produced by 이소예, 이상용 Produced by 이상용 Recorded by 조세희 & Hans3 at Decibe1 Studio 01. 하늘 위로 누구에게나 위로가 필요한 순간이 있다. 그럴 때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 하나 있다면, 세상은 좀 더 아름답게 변할 것. 하늘 위로는 컨트리 팝 댄스곡으로, 점점 상승하는 템포가 청량함을 느끼게 해주는 힐링곡이다.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날 잡아줘서 고마워 [하늘 위로] 02. 남자사람친구 (fallin' fallin') 친구로만 생각했던 그 애가 어느새 부터인가 설레게 느껴진다면?! 남자사람친구를 바라보는 앙큼하고 사랑스러운 감정을 표현한 이 곡은, 미디엄 템포의 세련된 팝 사운드가 돋보이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사랑에 빠지는 순간은 종이 한 장 차이 [남자사람친구] 03. 미쳤나봐 친구 이상 연인 이하의 애매한 사이 속에서 휘둘리고 상처받지만, 상대를 끝내 미워하지 못하는 내용의 가사가 애절한 감성을 자아낸다. '미쳤나봐'는 리드미컬한 힙합 스타일곡으로, 실력파 래퍼 'Plug Galaxy'가 참여하여 곡의 구성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다. 썸이라고 생각했지만 우리는 아무런 사이도 아니었다 [미쳤나봐] 04. 너무 사랑하지 마요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사람을 덜컥 사랑하게 됐을 때 느껴지는 불안함, 초조함, 그럼에도 원하게 되는 아찔한 망설임이 인상 깊은 곡이다. 올드스쿨의 바이브를 담은 트렌디한 알앤비 스타일의 곡으로, 작곡가이자 래퍼인 Hans3이 피쳐링으로도 참여하였다. 사랑해선 안 될 두 사람의 위태로운 밀고 당기기 [너무 사랑하지 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