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지는 낙엽이 바람을 만나는 모습을 보며 문득 생각나는 마음속 사람들 잘 지내고 있을까,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진 않을까. 그냥.. 고마웠다고 말하고 싶어요. 다율의 행복을 빌게요는 다율이라는 이름으로 나오는 첫 노래이다. 기억 속 어느 한 편에 자리 잡은 이에게 전하는 노래이며 계절이 지나감을 가사에 표현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 크레딧 Lyrice by 다율 Compose by 다율 Arranged by 한준우, 박민수 Vocal by 다율 Piano by 한준우 Guitar by 이동준 Bass by 안헤만 Drum by 허인성 String Arranged & String by 박민수 Recoding by YU1L Mixed by 김승재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