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트로트 시리즈앨범을 발매하고 있는 뮤지션 김대환의 첫 싱글앨범 [비가내리면]은 비가 오는 저녁 헤어짐의 상처를 그리움으로 표현한 곡이다. 이번 곡은 성인발라드 곡으로 성인 트로트곡에서 탈피해 애잔한 성인풍 발라드를 선보이게 되었다. 데뷔 후 꾸준한 활동을 해온 '김대환'은 요번 싱글앨범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김대환의 음악'을 대중 앞에 선보이게 된다. 성인트로트의 첫 싱글앨범을 시작으로 후속 곡들이 앞으로 대중에게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