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왈츠 (KBS 월화드라마) (春天华尔兹)
- 流派:Soundtrack 原声
- 语种:纯音乐 韩语
- 发行时间:2006-03-28
- 唱片公司:NHN BUGS
- 类型:录音室专辑
- 歌曲
- 时长
简介
《春天华尔兹》,韩国电视剧,此剧是尹锡湖导演继《秋日童话》、《冬季恋歌》及《夏日香气》后,四季系列(蓝色生死恋系列)的最后一部曲。 该片讲述了一段穿越时空阻隔的情感故事。故事的男女主人公是一对在南海岸优美小岛上长大的青梅竹马,因为一次意外而从此失散,多年后两人在华尔兹的故乡奥地利再度重逢,内心背负着阴影和伤痛的两人,在爱情的温暖下迎接着生命中的又一缕阳光。 [가을동화][겨울연가][여름향기]……그리고……[봄의 왈츠] 봄이 오는 길목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한류 붐의 거장 윤석호PD의 계절연작 시리즈 완결편 [봄의 왈츠] OST 발매 순수한 사랑이야기를 아름다운 영상으로 풀어내는 [가을동화][겨울연가]의 윤석호 PD의 계절연작 완결편 [봄의 왈츠(극본 김지연 황다은ㆍ연출 윤석호)]의 OST가 3월 28일 발매한다. 이번 드라마는 윤석호 PD의 드라마에 대한 역량을 집대성하는 작품으로 사계절 중 가장 짧은 봄을 배경으로 순수하고도 아름다운 사랑을 그려내고 있다. 기획 초기부터 사전제작으로 촬영하며 아름다운 봄의 이미지를 담기 위하여 2년에 걸친 촬영과 윤석호 감독 최초의 해외 로케이션 촬영 등 숱한 화제를 낳으며 제작된 드라마 [봄의 왈츠] 는 방영 전부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깊은 관심을 표명하며 이미 일본 등 아시아 8개국에 수출되는 쾌거를 이뤘다.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지금도 어딘가에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하는 이들이 있다는 믿음에 시작된 이 드라마는 어린 시절 남해안의 섬마을에서 함께 자란 소년과 소녀가 어른이 돼 오스트리아에서 다시 만나 마음에 입은 상처를 사랑으로 치유해 간다는 줄거리로 윤 감독은 전작들처럼 아름답고 순수한 이야기를 남자 주인공 '서도영'과 여자 주인공 '한효주' 그리고 여러 영화를 통해 얼굴을 익힌 '이소연' 과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스타로 떠오른 '다니엘 헤니'등 신인 급 연기자로 캐스팅하며 봄과 같은 신선함과 순수함을 내세우고 있다. 윤석호 PD의 드라마 속 배경음악은 언제나 커다란 관심을 보여 왔는데 이번 OST는 기존 윤석호PD 작품의 OST와는 다른 새롭고 신선한 시도를 하였다. 깨끗하면서도 서정적인 가요들이 기존 분위기였다면 이번 [봄의 왈츠] OST는 기존 분위기를 이어가면서도 POP, 어쿠스틱 발라드, 뉴에이지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구성하였고 장르별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작업에 참여했다. 첫 회 방송부터 오프닝과 엔딩에 삽입되며 아직 정식 발표가 되지 않아 곡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는 [봄의 왈츠] Main Title 인 "One Love"는 국내 최고의 모던락 그룹인 러브홀릭이 참여했다. 러브홀릭의 보컬리스트 지선의 맑고 청아하면서도 몽환적인 음색과 아름다운 가사 말, 서정적인 멜로디로 방송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주인공들의 순수한 사랑을 잘 표현해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방송 첫 주 만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올 상반기 대박의 조짐을 보여주고 있다. 국내 최고의 작곡가 양정승씨가 만든 "내 인생의 봄날"은 지난날의 추억에 대한 아련한 마음을 담백한 멜로디와 어쿠스틱한 반주로 연주한 동화 같은 곡이다. 또, 팝 "If"로 유명한 Pop아티스트 Bread의 "Lost without your love"를 리메이크하여 부른 "수호천사"는 48인조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웅장하면서도 감미로운 발라드 곡으로 잔잔하면서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매력적인 신인가수 S.Jin(에스진)이 가창 하였다. 최근 앨범을 내고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SES 전 멤버 "바다"가 부른 "무지개"는 아름다운 현 선율과 바다의 맑은 목소리가 훌륭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곡으로 영원한 첫사랑에 대한 아름다움을 표현해낸 곡이다. 감미로우면서도 서정적인 멜로디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수 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작곡가 "김형석"이 참여한 연주곡과 [푸른안개][가을소나기][변호사들]등에서 음악감독을 역임한 최완희(Praha)가 러시아 모스코바 Mos-Film 에서 제작한 곡과 영화 [Old Boy]에 참여했고 [겨울연가]에서 배용준의 대역을 맡기도 했던 피아니스트 이지수씨가 참여했다. 4회 방영분 중 주인공들의 어린시절의 장면에 씌였던 곡은 유재하가요제 출신의 피아니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장세용씨가 참여한 곡으로 유년 시절의 아픈 상처를 가진 주인공들의 심리를 표현했다. 점점 더 음악시장에서 중요한 카테고리로 자리잡은 OST 음반 시장이 작년 다소 침체된 분위기였다면 올해는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 OST로 음반 시장의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이번 앨범을 제작한 ㈜노랑잠수함은 작년의 다수의 OST 앨범의 질과 양적 성장에 힘입어 올 한해 MBC 드라마 늑대 OST를 시작으로 공격적인 기획과 마케팅으로 OST 시장에서의 확고한 입지를 굳히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