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영 1집

한수영 1집

  • 流派:流行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1-05-24
  • 类型:EP

简介

《韩秀英 1辑》 KBS남자의자격 합창단 멤버로 독특한 보이스로 알려진 가수 한수영이 “불여우”라는 신곡으로 2011년도 성인가요계 평정에 나섰다. 이번 음반은 본인의 이미지 만큼이나 깔끔하고 세련된 음악색깔이 특히 눈에 띈다. 한수영 1집앨범은 사랑하는 연인이 다시 한번 돌아오기를 애뜻하게 바라는 노래 “불여우”를 타이틀곡으로 “화장을해도” “피터팬” 그리고 젊은세대의 취향에 맞는 세미트로트 “배고픈 사랑” 등 요즘 성인가요 앨범에서는 찾아보기 드물게 총 10곡의 정규앨범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음반의 프로듀서는 가수 ‘노라조’의 리더 조빈이 직접 맡았다. 그래서 더욱 흥미롭다.젊은 트로트 가수가 정통을 벗어나지 않고 새로운 색깔을 찾아서 간다는 것이 정말 어렵지만 음반에 수록된 곡의 가사만 봐도 기존 트로트 색깔과 무언가 다르다는 걸 느낄수 있다. 트로트의 독특한 보이스와 노라조의 조빈과의 만남으로 만들어진 음악은 정말 색다르다.멜로디와 가수의 음색은 슬프고 애절하고 무언가 절제하려는 듯 보이지만 가사는 그렇지 않다는게 특색있다. 앨범에 수록된 곡중에서 가수 노라조의 색깔이 묻어나는 곡이 4곡정도 있다. 그 중 “은평구 신사동 그사람”은 보낸수 밖에 없었던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가사로 슬픈 트로트발라드 곡이지만 강남의 신사동이아닌 은평구의 신사동을 키포인트로 코러스와 노래를 잘 어울려지게 했다. 그리고 “피터팬”은 어릴적 첫사랑이 그립고 보고 싶어서 만났지만 세월의 흔적으로 변해버린 모습과 내가 기억했던 그 모습이 아니란 사실에 실망했지만 첫사랑을 마치 동화속 주인공(피터팬)으로 묘사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대중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줄 수 있는 반전이 기대되는 곡이다. “다행이다”는 제목부터 무언가 참~다행일것 같다는 기분이 들게하는 곡이다. 나를 버린 남자에 대한 미움보다는 그리움으로 눈물로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옛사랑 대한 여자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한 노래이다. 가사 내용중에 ‘한때는 가슴으로 사랑한 사람, 아무리 붙잡아도 떠나간 사람’ 이 부분이 계속 반복적으로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슬픈 장면을 연상시키지만 마지막에는 속이 시원할 정도로 반전이 되는 노래이다. 노라조 조빈의 캐릭터가 잘 살려져 있는 곡 “막장드라마”는 최근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의 익숙한 장면들을 가사로 유머러스 하게 만들었지만 마지막 구절은 ‘아둥바둥 살지마세요,세상일을 어찌아나요 ’라는 표현으로 웃음으로 끝나는 노래가 아니라 살짝 삶에 대한 교훈을 주는 노래이다. 막장 드라마는 그 특징들로 막장인지 아닌지 구분할 수 있고 막장드라마의 대표적인 특징은 현실성이 떨어지는 스토리와 자극적인 주제등으로 손꼽을 수 있는데 한수영의 “막장드라마”는 우리가 많이 봤던 드라마장면,미리 짐작해서 생각할수 있는 장면으로 만들어진 드라마적인 트로트 곡이다. 트로트에는 드물게 독특한 캐릭터가 10곡에 확실히 담겨진 이번 앨범을 통해 그녀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언제나 대중의 옆에서 꾸준히 노력하는 노라조 조빈이 프로듀서로서 땀과 노력이 묻어난 이번 앨범을 함께 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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