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popstandard! 새로운 팝의 기준! 네오팝스탠다드! 건반 안태현, 베이스 정동진으로 구성된 네오팝스탠다드는 드럼 멤버 없이 MR을 사용하며 공연을 하는 심플한 구성의 팝 밴드다. 팝이라는 거대한 장르 아래에 분류되는 락, 힙합, R&B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들로부터 영향을 받아 대중적이면서도 너무 가볍지 않은 음악들을 선보이고 있다. 네오팝스탠다드의 첫 번째 싱글 Good Time. Have a Good Time! Nothin’ but a Good Time! 신디사이저와 디스토션 베이스가 중심이 되는 독특한 편곡에 쉬운 멜로디와 재미있고 희망적인 가사로 이루어진 다이내믹한 펑크 곡이다. 바쁜 현대사회에서 지쳐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으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곡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코러스와 내레이션들을 집중해서 듣다 보면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작사, 작곡, 편곡 : 안태현, 정동진